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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웰빙라이프를 꿈꾸는 양슬입니다.


길거리를 걷다 보면 일부러 검정색으로 염색을 하지 않고, 백발을 유지하시는 분들을 보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뭐랄까. 그런 분들에게는 아우라가 느껴진다고 해야하나요? 나이드는 자연스러움을 그대로 유지하시는 모습이 멋있기도 하고, 또 백발이 하나의 패션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역으로 생각해본다면, 하얀 상태 그대로를 유지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다는 얘기인데요. 새치가 몇 개만 보여도, 괜히 신경쓰이고 걱정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젊은 나이에도 생길 수 있는 새치. 혹시 내가 빨리 늙어가는 건 아닌지? 아니면 내 몸에 무슨 문제가 생긴건 아닌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오늘은 새치가 왜 생기는건지, 새치를 없애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그 답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새치란?

멜라닌 색소가 저하되어, 머리카락이 부분적으로 하얗게 변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새치가 생기는 원인은?

1. 유전

부모 중에서 한 사람이라도 새치가 있다면, 자녀도 약 80프로 정도의 새치가 날 확률이 있습니다.


2. 노화

멜라닌 색소가 옅어져서 생길 수 있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신체 노화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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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질병

평소 앓고 있는 질병이 있거나, 약물 복용을 지속했을 때 생길 수 있습니다.


4. 피로, 스트레스

모든 병의 시작이 되는 스트레스와 누적된 피로로 인해, 갑자기 생기기도 합니다.


새치를 예방하는 방법은?

  • 충분한 수면과 휴식

우리 몸의 호르몬 분비를 최적화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 규칙적인 운동

하루 30분 이상의 규칙적인 운동은 혈액 순환의 흐름을 원활하게 도와줍니다.

  • 고른 영양분 섭취

즉석 식품을 피하고, 미네랄과 비타민 등이 풍부한 균형잡힌 식단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새치는 뽑지 않는 것이 좋다?

두피에 있는 모공에 평생 날 수 있는 머리카락 개수는 평균 25-35개입니다. 또한 머리카락 하나당 수명 2-3년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새치가 날 때마다 손으로 뽑게 되면, 탈모가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안으로 새치 머리카락을 가위로 잘라주는 것을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새치 예방에 좋은 음식은?

1. 호두

호두에는 필수 지방산인 리놀산, 리놀레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피를 맑게 해주고, 모발의 영양 공급에 도움을 줍니다.


2. 구기자

구기자에는 흰 머리를 검게하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꾸준한 섭취는 혈압, 눈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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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검은콩

머리카락을 생성하는데 필요한 단백질 공급 효과가 탁월합니다. 새치 예방뿐만 아니라, 탈모 예방에도 좋습니다.


거꾸로 빗질하는 습관

새치 예방을 위해서는 두피의 원활한 혈액 순환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머리의 영양 공급이 정체되면 안되기 때문이죠. 일반적인 빗질은 피지선을 과다 자극하기 때문에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거꾸로 빗질하는 방법을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보통의 빗질은 앞에서 뒤로, 위에서 아래로 합니다. 이와 반대로 아래에서 위로, 뒤에서 앞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목 위에서 정수리로, 양쪽 귀 옆에서 정수리로 빗질을 해줍니다. 고개를 숙이고 빗질을 하기 때문에 원활한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도끼빗과 같이 날카롭고 뾰족한 빗은 두피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부드럽게 처리된 나무 빗을 추천합니다.




여태껏 새치가 한번도 나지 않았기에, 새치는 다른 사람한테만 생기는 거라고 여기고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새치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한 번 나기 시작한 새치는 점점 더 늘어만 갔고, 자꾸 그 수가 증가하다보니 염려도 되었죠. 아무래도 그 때 당시, 과도한 업무량과 그로 인해 쌓인 피로. 무엇보다도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병행하고 있는데요. 정말 신기하게도 지금은 더 이상 새치가 나지 않습니다. 생활 환경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생길 수 있는 현상이므로,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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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웰빙라이프를 꿈꾸는 양슬입니다.


쌀쌀하고, 건조해진 날씨로 인해서 갈라지고 트는 입술! 그래서 겨울에는 집에서나 밖에서나 립밤을 꼭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겨울철 필수템인데요. 립밤을 입술 표면에 바르기는 하지만, 바르는 과정에서 입 속에 들어가기도 합니다. 오늘은 립밤 중에서도 카멕스! 여성분들이라면 카멕스 립밤을 많이 들어보시고, 또 한번쯤은 써 보셨을텐데요. 저 역시도 즐겨 애용했던 립밤 브랜드입니다. 그런데 카멕스에서 발암물질이 나왔다는 얘기에 저 역시도 궁금한데요. 늘은 카멕스 립밤에 발암물질이 있는지, 없는지 그 해답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미네랄 오일에 발암물질이?

지난번에 바세린의 발암물질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공정 과정에서 값싼 부산물을 사용하게 되면, 미정제되는 불순물이 생기게되어 유해성 물질 즉, 발암물질을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이죠. 하루 허용 섭취량을 초과하여 미네랄 오일을 섭취할 경우 체내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미네랄 오일의 문제점?

  •  잘못된 정제 과정에서 불순물을 야기할 가능성이 큽니다.

  •  페트롤라툼보다 입자가 작기 때문에 피부에 침투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  립밤과 같이 먹게 되는 미네랄 오일을 반복 사용하게 되면, 신체 내부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큽니다.


미네랄 오일의 대체품은?

식물성 오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페이스 오일에 사용되는 미네랄 오일은 원가가 굉장히 높습니다. 아무래도 구입에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저는 여러분에게 식용류에 사용되는 식물성 오일을 추천합니다. 발암물질에 염려가 되고, 고민이 많으신 분들에게는 이 오일을 가지고 립밤을 만들어 쓰시는 방법도 추천합니다.



글로벌 브랜드 전성분은 수입 회사 홈페이지 접속하여 직접 확인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카멕스의 동일한 제품도 광동제약 홈페이지와 쇼핑몰 사이트에 나와있는 전성분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카멕스 립밤 중 튜브 타입에는 미네랄 오일이 모두 들어있습니다.

1. 카멕스 모이스처라이징 립밤 클래식(튜브)

2. 카멕스 모이스처라이징 립밤 체리(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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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멕스 립밤 중 단지 타입, 스틱 타입에는 미네랄 오일이 없습니다.

1. 카멕스 모이스처라이징 립밤 클래식(단지&스틱)

2. 카멕스 모이스터라이징 립밤 체리(단지&스틱)




But, 미네랄 오일의 사용 용도가 다르다?

미네랄 오일은 정제 정도에 따라서 공업용, 의약품용, 화장품용 세가지로 용도를 구분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이슈화된 미네랄 오일은 공업용으로써, 부정적인 측면만이 부각되고 강조되었다고 하는데요.

화장품 용도의 오일은 정제 과정을 통해서, 인체에 유해물질은 모두 제거된 고순도 원료로 만들어 지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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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려는 욕심이 앞서서, 먹는 음식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사람들을 우리는 심심찮게 뉴스로 접하게 되는데요. 화장품 역시도 같은 맥락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노화 방지와 피부 관리를 위해서 돈과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들에게 검증되지 않은 화장품 유통은 옳바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판단은 소비자의 몫이 될 수 밖에 없는데요. 특히 카멕스와 같은 글로벌 수입 브랜드는 성분 표시, 관리 감독이 더욱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발암물질에 대한 걱정과 염려가 되시는 분들은 튜브타입보다는 단지타입, 스틱타입의 사용을 권장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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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웰빙라이프를 꿈꾸는 양슬입니다.


얼굴에 조그마한 뾰루지가 하나만 나더라도, 하루종일 거울을 보게되고, 신경이 쓰입니다. 그런데 얼굴뿐만 아니라 온 몸에 붉은 반점이 생긴다면 얼마나 싫을까요? 그리고 그 붉은 반점과 함께 가려움까지 동반한다면 얼마나 아프고 불편할까요? 오늘은 수두가 정확히 어떤 증상이고, 또 수두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두란?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전염성 질환을 말합니다.


발생 시기?

4월-6월 사이나 11월, 12월 겨울철에 주로 발생합니다.



증상?

1. 초기에는 열이 나기 시작하면서, 구강 내 반점이 생깁니다.


2. 그러다가 얼굴, 두피, 몸, 다리 등에 작은 빨간 점이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3. 손바닥, 발바닥, 생식기 등에 물집이 생기고 나면, 가려움증을 동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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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법?

  • 청결 유지

손을 자주 씻어주면서 청결 관리에 노력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양치질이 제일 중요한데요. 수두 바이러스는 특히 차아염소산 나트륨에 민감하기 때문에 세정 살균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 예방 접종

예방접종을 하게되면 어린이의 감염률을 줄여주고, 증상 발병지수를 감소시켜줄 수 있습니다.




  • 면역력 강화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수두 바이러스 침투 가능성이 높아지기 쉽습니다. 규칙적인 운동, 균형잡힌 영양분 섭취를 통해서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일상생활 속에서 관리를 지속해줘야 합니다.


수두 전염되나요?

네. 수두는 전염성 질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두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물집이나 진물의 접촉에 의해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환자의 기침과 재채기에서 나오는 분비물이 공기를 통해서 전파되어 타인이 감염될 수 있습니다.



혹시 재발되나요?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숨어있었던 수두 바이러스가 대상포진으로 다시 발병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수두 자체가 재발했다기보다는 같은 바이러스에 의한 다른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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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수두?

임신 후반(출산 7일 전)이나 출산 직후(출산 후 8일)감염을 신생아 수두라고 합니다.  전염성이 있는 형제나 다른 신체 접촉을 통해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감염될 경우, 폐렴 및 기타 합병증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산모의 면역력이 강하다면 문제가 없으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겨울이 되면 아무래도 추운 날씨로 인해서 몸이 움추리게 되고, 움직임도 확실히 덜해집니다. 우리 몸의 활동성은 떨어지고, 그로 인해 신체 면역력도 떨어질 수 밖에 없는데요. 저하된 면역력으로 인해 수두가 틈타지 않도록 우리 모두 건강관리에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해주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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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웰빙라이프를 꿈꾸는 양슬입니다.


며칠 전, 따뜻하게 꿀차를 마시려고 하는데 뚜껑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젖먹던 힘까지 내서 애를 써봤지만, 뚜껑은 결국 열리지 않았죠. 여러분들도 저처럼 뚜껑이 열리지 않아서 고생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늘은 크게 힘들이지 않고, 쉽게 뚜껑을 여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병뚜껑이 잘 안 열리는 이유?

병 내부 압력이 높아졌거나, 병뚜껑 안쪽에 내용물이 묻어서 굳어있는 채로 보관되었을 경우에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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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여는 방법은?

1. 고무장갑 쓰기

고무는 마찰력이 강한 소재입니다. 손과 병뚜껑 사이의 마찰력을 고무장갑이 배가 시켜줍니다. 이 때, 힘을 분산시키지 않고, 오로지 병뚜껑에만 전달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입니다.


2. 고무줄로 감기

혹시 고무장갑이 보이지 않는면, 고무줄을 사용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고무줄 역시 고무장갑과 비슷한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고무줄을 병뚜껑에 4-5겹 정도로 감싼 후, 손으로 잡고 돌리시면 됩니다. 고무 재질이라면 고무줄의 크기와 종류는 상관 없습니다. 다만 여성분들의 필수템인 검정 머리끈은 안됩니다. 고물줄이라고 해도 표면을 다른 원단으로 감싸고 있기 때문입니다.



3. 틈새 열기

칼이나 가위같이 뾰족한 것으로 뚜껑과 유리병 홈의 틈새를 열어주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면 지렛대의 원리로 쉽게 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피식하고 공기가 빠지는 소리가 나는 것은 내부의 공기가 살짝 빠지면서 압력이 낮아진 것을 의미하는 것이죠.


4. 도구 사용해서 두드리기

숟가락 포크 등의 단단한 도구를 사용하여, 고르게 두드려주는 방법입니다. 병 속에 들어있는 공기가 전체적으로 퍼지면서 압력이 낮아져서 쉽게 열리기 때문입니다. 이 때, 너무 세게 두드리게되면, 뚜껑 자체에 변형이 생기거나, 강한 충격에 깨질 수 있으므로 적당한 힘을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5. 열 이용하기
  • 뜨거운 김 쏘기

뜨거운 김이 접착제와 같이, 병뚜껑 안쪽의 굳어버린 내용물을 녹이는 동시에 뚜껑을 미세하게 팽창시켜 줄 수 있습니다.


  • 뜨거운 물 붓기

끓는 물이 없을 경우에는 정수기 온수나 뜨거운 수돗물을 사용합니다. 불을 부을 때, 뚜껑 안쪽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안으로 물이 들어갈 경우, 병 안의 내용물이 변질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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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뜨거운 물에 담가주기

병을 뒤집은 다음에 뚜껑이 잠길만한 정도의 물을 냄비에 붓고 끓여줍니다. 이 때 물 온도는 뜨겁게 팔팔 끓지 않아도 됩니다. 살짝 데워지면, 불을 끄고 열기를 식히도록 합니다. 뜨거운 채로 잡을 경우, 손이 데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다릴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고무장갑을 끼거나 젖은 수건을 사용해서 열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헤어드라이기 사용하기

드라이기로 따뜻하게 열을 가해주는 방법입니다. 아무래도 직접적으로 열을 가하는 것보다 시간이 조금 더 걸리기는 합니다. 페트병에 뜨거운 열을 가하게되면, 병이 녹거나 변형되어 환경 호르몬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헤어드리기 사용을 추천합니다.


6. 병 부분을 잡고 돌리기

주변에 활용할 만한 어떠한 도구도 없다면 손을 사용하는 방법밖에 없겠죠? 우리는 보통 뚜껑을 열기 위해서 손으로 병쪽을 잡고 힘을 주며 돌리게 됩니다. 그런데 뚜껑보다 병 부분이 넓고 크기 때문에, 손의 압력을 좀 더 쉽게 가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방법은 오래된 잼이나 꿀이 들어있는 병을 열 때는 어렵습니다. 아무래도 뚜껑과 병 사이에 끈적끈적한게 뭍어서 딱딱하게 굳어져버리면 악력만으로는 여는게 쉽지 않기 때문이죠.



통조림 쉽게 따는 팁?

통조림을 따다가 고리가 뚝하고 떨어져 나가신 적 있으신가요? 이 때는 숟가락을 이용해서 살살 문지르면서 눌러주는 방법을 쓰시면 됩니다. 통조림 가장자리 한 지점을 집중적으로 힘을 가해 계속 문질러줍니다. 그 선을 따라서 숟가락으로 꾹꾹 잘 눌러주면 구멍이 뚫리기 시작하는데요. 구멍이 난 부분에 숟가락을 거꾸로 넣어주게 되면 좀 더 벌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반대로 숟가락 머리 쪽을 넣은 채 돌려가면 쉽게 열 수 있습니다.



캔 쉽게 따는 팁?

간혹 캔뚜껑이 잘 안 열릴 때가 있습니다. 이 때는 뚜껑 고리를 올리고, 숟가락을 엎어 그 고리에 건 다음에 캔의 끝에 오도록 놓습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시면, 패일 것 같은 손가락 마디의 아픔없이 안전하고도 쉽게 열 수 있습니다.




상황에 맞게, 위에서 알려드린 방법들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뚜껑을 열면서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쉽게 여실 수 있으셨으면 합니다. 그럼 저는 더 좋은 생활정보로 다음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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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웰빙라이프를 꿈꾸는 양슬입니다.


귀걸이를 하면 1.5배 더 예뻐보인다는 말을 들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조금이라도 예뻐보이고 싶은 마음에 수능을 보고나서 친구랑 귀를 뚫으러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예전에는 불량학생들의 표현 방법으로써, 귀걸이나 피어싱을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기도 했었는데요. 요즘은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귀걸이나 피어싱을 착용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제는 단순한 장식품을 넘어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이자, 패션의 일부로 사용합니다. 그렇다면 피어싱과 귀걸이가 뭐가 다른 것인지? 그리고 피어싱을 빼는 방법은 무엇인지까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귀걸이와 피어싱의 차이점?

1. 소재

  • 귀걸이  :  금, 은, 티타늄 소재입니다.
  • 피어싱  : 써지컬스틸, 티타늄, 실리콘 소재입니다.


2. 두께

  • 귀걸이  : 침 두께가 0.8mm입니다.

  • 피어싱  바 두께가 1.2mm-10mm입니다. 두께가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합니다.


3. 착용 부위

  • 귀걸이  : 말그대로 귀에만 거는 것으로 한정합니다.

  • 피어싱  : 코, 입술, 혀, 턱, 배꼽 등 신체부위 어디든지 착용이 가능합니다.



4. 잠금방식

  • 귀걸이  : 금속이나 실리콘으로 나온 침을 뒤에서 밀어서 착용하는 방식입니다.

  • 피어싱  : 나사처럼 생긴 볼을 돌려서 잠그는 방식이기 때문에 잘 빠지지 않습니다.


5. 분리 여부

  • 귀걸이  : 앞장식과 침의 분리가 안됩니다.

  • 피어싱  : 앞볼과 뒷볼의 분리가 가능합니다.


뚫는 방법은?

귀걸이 : 귀걸이의 침을 날카롭게 갈아서 귓볼에 뚫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총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피어싱 : 시술용 바늘로 뚫은 구멍에 피어싱을 끼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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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싱 빼는 법?

한손으로 피어싱의 앞쪽을 잡아주고, 반대쪽 손으로는 피어싱의 뒷 부분(볼)을 살살 돌려서 빼주시면 됩니다. 쉽게 말해서 나사를 푸는 것처럼,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리시는 것입니다. 손에 땀이 있으면 미끄러워서 돌리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때에는 휴지나 화장솜을 이용해 보신다면, 조금 더 수월하게 빼시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착용시 주의할 점?

귀걸이든 피어싱이든 염증이 생기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평상시 귀걸이의 침이나 피어싱의 바의 세척관리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그래야 염증이나 괴사를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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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에 귀걸이를 착용했을 때 가려움이 심하고, 노란 고름이 생겼었는데요. 귀 뚫어주는 곳에 가서 물어보니, 은침이 아닐 경우에 생기는 알러지 반응이라고 하더라구요. 은침으로 끼고 나니 더 이상 가렵거나 고름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 중에서도 저와 같은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은침으로 바꿔서 끼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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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웰빙라이프를 꿈꾸는 양슬입니다.


고소영, 한가인 님처럼 코에 난 점은 미녀의 상징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점은 사람의 인상을 좌우할수도 있기 때문에 점을 빼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단지 외관상인 이유로만 점을 말하는 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점에 따라서는 번질 가능성이 있는 점이 있고, 심할 경우에는 생명을 위협할 가능성이 있는 점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점이 생기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인지, 점이 생기지 않기 위해서는 어떤 생활 습관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점이란?

우리는 평균 145-150개의 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얼굴 뿐만 아니라 신체 부위 어디서든 생길 수 있죠. 점이란 어느 한 조직이 불균형하게 성장한 것입니다. 혈관조직으로 된 점, 색소를 포함한 세포나 모낭 세포가 모여서 생긴 점, 결합 조직으로 생긴 점 등등 매우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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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이 생기는 이유는?

  • 유전

부모로부터의 선천적인 유전에 의해서 생길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만병의 근원이 되는 스트레스입니다.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서 생기는 체내 호르몬 변화입니다.


  • 자외선 노출

모반세포는 우리 체내에 있는 세포 중에서 멜라닌 색소가 유독 많습니다. 자외선이 노출되면 이 부위의 세포가 변형되고, 세포가 한 곳에 몰리면서 검은 점을 만듭니다.




점의 종류?

1. 경계모반

약 1mm-6mm 정도의 흑갈색 또는 검정색의 일반적이고 평범한 반점입니다. 대부분 표피와 진피의 경계 부분에만 존재합니다. 표면이 매끄럽고 평평합니다.


2. 복합모반

경계모반보다 진하고 뚜렷한 갈색을 띕니다. 점 세포가 표피와 진피에 같이 존재합니다. 사마귀처럼 튀어나와있고, 점에 털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3. 진피내 모반

진피 내에 점세포가 존재하는 점으로 주로 성인이 되고나서 나타나게 됩니다.



의심되는 질환?

  • 백반증

멜라닌 세포가 파괴되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얼굴 뿐만 아니라 몸에도 번질 가능성이 큽니다. 처음 생겼을 때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여, 크기가 커지거나 번져나갈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 검버섯

나이가 들고, 노화가 되면서 흔히 생길 수 있는 검버섯입니다. 각질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고, 멜라닌 색소가 증가하면서 갈색 또는 검정색의 원형반점 형태를 띕니다. 사실 검버섯은 나이가 들어 보여서 제거하는 경우가 많지만, 외관상 이유를 빼고 건강상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 기저세포암

검버섯과 비슷하게 생겨서 혼동 가능성이 큰 피부암입니다. 표면이 헐어서 마치 궤양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저세포암은 모양만으로는 식별하기가 어려습니다. 검버섯을 제거했는데도 동일 부위에 재발된다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 흑색종

흑갈색 점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가장 무서운 피부암입니다. 기존에 나있는 점이 흑색종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좌우대칭이던 점이 한쪽으로만 점점 커지거나, 점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일부만 색깔이 진해지거나 흐려지면 위험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보일 때는 지체하지 말고 병원을 가야합니다.


레이저 시술?

자극, 흉터를 최소화하고, 빠른 시간에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점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점의 크기와 종류에 따라서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병원을 방문하셔서 확인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점을 뺀 날부터 3일 동안은 화장을 피해주시고, 가볍게 톡톡 뿌려주듯이 물로만 세안을 해줘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딱지가 자연스럽게 떨어질 수 있게 해야합니다.

그리고 점을 뺀 부위에 병원에서 처방한 연고를 잊지말고 잘 발라줘야 합니다. 그런데 제거를 했어도 점이 또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억지로 딱지를 뗄려고 했거나, 세안 후에 힘을 주고 닦았던 것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딱지가 떨어진 부위에 화장품이나 자외선이 닿았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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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장하는 생활습관?

1. 자외선 차단제

외출을 할 때,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챙이 있는 모자, 선글라스를 착용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2. 손대지 않기

점이 거슬린다고해서 자주 만지거나, 긁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피부에 지속적인 자극을 주기 때문입니다. 세균 감염으로 인해 색이 변질되고 상태가 악화될 수 있으므로 피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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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웰빙라이프를 꿈꾸는 양슬입니다.


평소와 다르게 눈이 붓고, 눈이 쏟아질 것 같은 불편함이 드는 날이 있습니다. 이는 다래끼 증상의 신호라고 볼 수 있는데요. 다래끼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입니다. 눈이 붓고 안 떠져서 힘든 와중에, 내 주변 사람들한테 옮기는 것은 아닌지? 반대로 다래끼가 있는 사람이 나한테 옮기는 것은 아닌지? 걱정되고 염려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아무래도 결막염과 다래끼를 혼동하시지 않았나 싶습니다. 결막염은 눈이 빨갛게 충혈이 되고, 눈꼽이 심하게 끼는 점에서 구분됩니다. 다래끼가 과연 전염되는 것인지 또 어떻게 해야 예방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다래끼란?

우리의 눈꺼풀에는 피부의 모공과 비슷한 분비샘이 존재합니다. 청결하지 못하면 얼굴에 뾰루지가 나죠? 쉽게 말해 다래끼는 눈꺼풀에 생기는 뾰루지입니다.

생기는 원인은?

1. 면역력 저하

과로와 피곤으로 인해서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생길 수 있습니다.


2. 세균 감염

눈물샘과 보조샘에 포도상 구균이 전염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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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눈 만지는 습관

청결하지 못한 손으로 눈 주변을 자주 비비거나, 만지게 되면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화장품 사용

눈 화장을 할 때, 쓰이는 화장품이 눈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렌즈착용도 눈에 염증을 만들 수 있습니다.



종류, 그 증상은?

  • 겉다래끼

짜이스샘몰샘에 생기는 급성 화농성 염증입니다. 눈꺼풀 가장자리가 붓고, 단단하며 통증이 느껴집니다.


  • 속다래끼

마이봄샘에 나타나는 급성 화농성 염증입니다. 눈꺼풀을 뒤집었을 때, 노란 농양이 보입니다.


  • 콩다래끼

마이봄샘에 생긴 만성 염증입니다. 눈꺼풀 가장자리 피부 밑에 단단한게 느껴집니다. 붓거나 통증은 없습니다.



혹시 전염되나요?

다래끼는 결막염과 구별되며,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래끼가 난 사람들을 멀리 할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물건을 함께 쓰셔도 무방합니다.


치료법은? 

1. 자연 치유

다래끼가 심하지 않은 초기에는, 손대지 않고 그대로 두면 눈꺼풀의 염증이 사라지면서 자연 치유가 됩니다. 신경이 쓰인다고 손으로 계속 만지게 되는데요. 손에 뭍어있는 균으로 인해서 염증이 더 심해집니다.


2. 온 찜질

온찜질을 해서 눈의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붓기나 통증이 점점 더 심해진다면 냉찜질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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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약 처방

병원에서 처방받은 항생제 복용을 하거나, 항생제 안약이나 연고를 발라주는 방법입니다.


4. 고름 제거

계속해서 염증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병원을 가셔야 합니다. 내방하시어 눈꺼풀을 절개해서 안에 들어있는 고름을 제거해야 합니다. 집에서 눈꺼풀의 고름을 함부로 짜게 되면, 염증 주변부로 확산되어 증상이 악화되고 흉이 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몸이 피곤하게 되면 우리 몸의 면역력과 저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눈 주위에 남아 있는 균들로 인해서 언제든 재발 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휴식충분한 영양섭취가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눈 건강을 위해 평소에 손으로 눈을 만지지 않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손 씻는 습관이 선행되어야겠죠? 물로만 손을 씻기보다는 비누나 세정제를 사용하여 거품을 내면서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위와 같은 관리에도 불구하고 다래끼가 동일 부위에 자주 생긴다면 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피지샘암이나 악성종양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 다래끼라는 생각에 그치지 말고,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안과 전문의의 진찰을 꼭 받아보시길 바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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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웰빙라이프를 꿈꾸는 양슬입니다.


줄 하나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의 구애 없이 할 수 있는 운동. 네 그것은 바로 줄넘기입니다. 줄넘기가 건강에 좋은 운동이라고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데요. 렇다면 줄넘기를 했을 때 어떤 운동 효과가 있는지? 또한 줄넘기 1000개는 어느 정도의 칼로리를 소모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까요?


운동 효과?

1. 심장, 폐기능 강화

심장과 폐를 튼튼하게하여, 심혈관계 질환의 예방에 탁월합니다.


2. 근육량 증가

근력을 향상시켜 줌으로써, 근육 질량 증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골밀도 향상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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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신 운동

어깨, 허리, 팔, 종아리, 허벅지 등의 전신을 사용하는 운동입니다. 혈액순환을 돕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합니다. 따라서 몸의 전체적인 발란스 형성에 기여합니다.


4. 체중감량 효과

지방을 태우는 데 매우 효과적인 운동입니다. 체지방을 분해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가 있습니다.


5. 지구력 증진

줄넘기는 반복 점핑하는 운동입니다. 따라서 갯수를 이어가고, 지속할수록 끈기와 지구력이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칼로리 소모량은?

줄넘기 1000개를 돌렸을 때, 약 60-70kcal가 소모됩니다. 이는 60kg 성인 기준의 수치입니다. 1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줄넘기를 돌렸다면,  630kcal를 소모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우리가 런닝머신을 1시간 동안 했을 때, 약 150kcal 소모한다고 합니다. 동일한 시간에 운동을 했을 때, 줄넘기 운동의 칼로리 소모 효과가 매우 크다는 사실입니다.


올바른 자세?

몸에 힘을 빼고, 시선은 정면을 바라봅니다.  조깅하는 포즈처럼 조금만 몸을 앞으로 기울이면 더 편하게 돌릴 수 있습니다. 이 때 발을 뻗어서 올리거나, 뒤로 굽히지 말고, 수직으로 점프를 해야 합니다. 손잡이는 옆구리에 위치해야하며, 앞꿈치와 무릎의 탄력을 이용해서 손목으로 가볍게 돌립니다. 손잡이를 잡을 때는 줄넘기 뒷부분을 잡고, 엄지 손가락으로 줄넘기의 윗 부분을 가볍게 잡고 돌리면 줄의 회전력이 좋아져서 더 쉽게 돌아간다고 합니다.


줄 길이 조절하는 방법?

손잡이로 양손을 각각 잡고, 줄 가운데를 한 발로 밟았을 때, 가슴 높이에 위치하는 것이 가장 적합합니다. 아무래도 줄이 길면 원심력이 커지게 됩니다. 그래서 줄을 돌릴 때, 더 많은 힘을 요구하고 특히나 연속 줄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줄을 돌릴 때 꿀팁?

1. 어깨 고정한 채 손목 사용.

어깨 근육으로 줄을 돌리게 되면 아무래도 승모근에 힘을 주게 되는데요. 그럴 필요없이 손목 스냅만으로 가볍게 돌려주면 됩니다.


2. 앞꿈치 사용

뒤꿈치는 바닥에 닿지 않게끔 하고, 스프링 작용을 하는 앞꿈치를 이용해서 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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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넘기 방법 2가지?

  • 구보뛰기(=한발뛰기)

두 발을 번갈아가면서 뛰는 방법입니다. 왼발을 바닥에 짚어주고, 오른발을 왼발의 뒷꿈치가 있는 부분에 위치하면서 발등을 펴주는 동작입니다.


  • 2단뛰기(=쌩쌩이)

'나혼자 산다'에서 한혜진 님이 쌩쌩이를 성공하기 위해서 전문 줄넘기 학원을 방문했었던 장면이 방영되기도 했었는데요. 줄이 한번 돌아갈 때 두 번 즉, 2회전을 빠르게 넘는 동작입니다. 이때 높이 뛰면서 줄을 두 번 돌리는 것이 아니라, 줄을 빠르게 돌려서 점프해 있는 동안에 2번 돌리는 것이 꿀팁입니다.

유의할 점?

평소 무릎에 질환이 있으신 분이나, 부상을 입으신 분들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줄을 뛰넘는 반복동작으로 인해 무리가 되고, 후유증이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스팔트와 같이 딱딱한 바닥은 발목이나 관절에도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꼭 쿠션감이 느껴지는 운동화를 착용하시고, 평평한 바닥에서 운동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줄넘기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스트레칭입니다. 운동 전에도 스트레칭, 운동 중간에도 스트레칭을 병행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줄넘기는 하면 할수록 속도가 붙고, 갯수를 늘려 나갈 수 있는 운동입니다. 첫 시작부터 무리한 개수를 정하기 보다는, 반복하면서 천천히 개수를 늘려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오랫동안 이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글을 써내려 가다보니, 체육시간에 친구들과 함께 했던 단체 줄넘기가 생각납니다. 줄넘기를 꾸준히 이어나가셔서 뱃살 다이어트에 성공하시고, 무엇보다도 기초 체력을 튼튼하게 만들어 나가셨으면 합니다. 평상시 몸 관리를 잘 해놓는다면, 나중에 동창회 자리에서 친구들을 만나더라도 당당할 수 있겠죠? 여러분들 모두 화이팅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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