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여러분. 웰빙라이프를 꿈꾸는 양슬입니다.
2019년 올 한해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저는 새해가 시작할 때마다 건강, 운동을 매년 위시 리스트에 넣는데요. 바쁜 직장 생활과 일상에 쫓기다보니, 각종 핑계를 대면서 운동을 멀리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살 한살 먹을 수록 살은 더 잘 붙고, 체형도 점점 변해 하체 비만이 되어가고 있더라구요. 무엇보다도 급격하게 떨어지는 체력을 감당해내는것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대로 방치하면 안되겠다 싶은 마음에 스쿼트 머신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기구없이 동영상을 보고 따라해보려고 시도를 해봤지만 정확하고 올바른 자세가 영 나오지 않더라구요. 오늘은 내 돈 주고 직접 구입한 스쿼트 머신 사용 후기를 말해보려고 하는데요. 사실 각종 운동기구에 대해 검색을 해봤을 때, 홍보성 글이 많다보니 저 역시도 우선 의심을 하게되고 신뢰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제가 직접 겪었던 운동 효과와 느꼈던 점에 대해서 속 시원하게 나눠보고 싶습니다.
::
::
스쿼트란?
기본적인 하체 운동법으로, 허벅지가 무릎과 수평이 될 때까지 앉았다 섰다를 반복합니다. 짧은 기간에 몸매라인을 만들 수 있는 효과적인 운동입니다.
스쿼트 운동의 효과 4가지
1. 근육강화, 근력운동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등의 근육량을 증가시키고, 하체 근력 강화에 효과적입니다.
2. 코어 운동
내려갈 때는 호흡을 들이마시고, 일어설 때는 호흡을 내쉬면서 일어나기 때문에 코어 근육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
::
3. 하체 다이어트 운동
다리살을 빼주고, 힙업이 되어 탄탄한 애플힙으로 몸매라인을 만들어줍니다.
4. 부담없는 운동
나이나 성별 구분없이 어디에서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법이기 때문에 부담이 적습니다.
올바른 스쿼트 자세는?
- 턱을 살짝들어 등이 굽지 않도록 합니다.
- 허리는 꼿꼿하게 세웁니다.
- 복부는 힘을 줘서 긴장상태로 만들어줍니다.
- 의자에 앉는 것처럼 뒤로 빼면서 천천히 내립니다.
- 이 때, 무릎이 발끝을 넘지 않도록 합니다.
- 다리를 어깨넓이로 벌려줍니다.
숀리 스쿼트 머신 사용법은?
1. 15각도로 시선은 전방 주시합니다.
2. 앉을 때, 숨을 천천히 들이 마십니다.
3. 일어날 때(힘을 줄때)는 강하고 짧게 숨을 뱉습니다.
4. 앉아서 3초 정도 유지해주고, 다시 올라올때는 1.5초 정도로 올라오도록 합니다.
숀리 스쿼트 머신의 좋은 점은?
- 잘못된 자세로 스쿼트를 하게 되면, 오히려 허리나 무릎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올바른 자세교정에 도움이 됩니다.
- 바퀴가 달려있어 이동하기에 편리고, 세울 수 있어 좁은 공간에 보관하기 좋습니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오래 걷거나, 지하철에서 오래 서있을 때에 많이 지치고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확실히 하체가 버티는 힘이 생겨서 전보다 덜 힘듭니다. 확실히 근육이 생기고, 하체 근력에 도움이 되는 운동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이보다 더 좋은 변화는 몸매 라인이 달라진 것입니다. 살이 붙기 시작하면서 특히나 엉덩이가 넙적해지고 축 쳐지는 것이 너무 속상했습니다. 지금 이 시기를 놓치면 이대로 체형이 변할 것 같은 걱정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빼놓지 않고 더 운동을 하려고 노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처음에는 10개도 겨우 해놓고 힘들어하던 저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150개를 매일 반복하고 있는 중입니다. 처음부터 갯수에 욕심을 내고 하다보면 근육이 놀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루 10개씩 차근차근 늘려가는 방법이 좋습니다. 또한 연속으로 이어서 하는 것도 무리가 될 수 있으므로 세트당 1-2분 정도의 쉬어주면서 반복해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관련글 더 알아보기 |
반응형
'건강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어 뜻, 초보자가 따라하기 쉬운 자세 알려드립니다. (0) | 2019.12.21 |
---|---|
목 간지러움 기침, 생기는 원인과 예방법은? (0) | 2019.12.20 |
렌즈 돌아갔을 때, 신속하게 빼는 법은? (0) | 2019.12.19 |
왼쪽 눈떨림 원인, 예방법은 무엇일까? (0) | 2019.12.19 |
손가락 껍질 벗겨짐, 원인과 예방법은 무엇일까? (0) | 2019.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