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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웰빙라이프를 꿈꾸는 양슬입니다.


양쪽 귀가 균형있게 잘 들려야 건강한 청력을 유지하고, 건강한 삶을 이어 나갈 수 있습니다. 한쪽 귀가 잘 들리지 않아서, 생활의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들이 주변에 계신데요. 이는 일측성 난청일 수 있습니다. 일측성 난청이 생소한 분들도 계실텐데요. 이를 방치하게 되면, 건강한 반대쪽 귀의 청력까지도 점점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측성 난청이 무엇인지? 주요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측성 난청?

한쪽 귀가 잘 안 들리는 증상으로 아래와 같이 2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 한쪽 귀의 청력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선천적 요인.
  • 중이염, 돌발성 난청 등의 귀 질환으로 인해 생기는 후천적 요인.


일측성 난청의 문제점?

1. 사고의 위험성

자동차 경적과 같이 소리가 들리는 방향을 구분하는 것이 어려워 사고의 위험이 높습니다.

2. 외로움, 우울증 가능성

잘 듣지 못하는 현상이 반복되면 위축감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로 인해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느끼고, 사회활동에서 고립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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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측성 난청의 증상?

  • 한 쪽 귀의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 

  • 귀가 멍멍하고, 먹먹해진다. 

  • 귀에서 “윙” 하는 소리가 들린다.

  • 대화중에 상대방의 말이 잘 들리지 않아 재 질문을 반복한다.


예방법?

1. 반대쪽 귀의 청력을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도록 합니다.
2. 스피커가 가까운 자리는 피하도록 합니다.
3. 이어폰 사용을 줄이고, 볼륨은 중간정도로 맞추도록 합니다.


일측성 난청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귀 질환에는 돌발성 난청과 중이염이 있습니다.

1. 돌발성 난청

외상이나 주변에 큰 소음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증상입니다. 난청과 함께 빈혈과 구토를 동반할 수도 있습니다. 청각 신경의 손상이나, 달팽이관에 있는 혈관이 좁아지면서 생기게 됩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귀 한쪽이 갑자기 먹먹하고 물이 들어간 것처럼 울리면서 잘 안 들린다면 돌발성 난청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발성 난청 증상

  • 귀가 꽉 막혀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

  • 소리가 멀리서 들리는 것 같이 귀울림이 느껴진다.

  • 심한 난청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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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이염

고막과 달팽이관 사이에 있는 중이강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중이 안으로 세균이 침입할 경우, 만성 중이염 또는 급성 중이염이 될 수 있습니다.

이염 증상

  • 귀가 막힌 것처럼 먹먹하다.

  • 소리가 안 들려서 티비 볼륨을 크게 튼다.

  • 귓 속에서 고름이 나온다.

  • 귀에서 이명이 들린다.


급성 중이염의 치료 시기 놓칠 경우, 삼출성 중이염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삼출성 중이염?

중이염이 생겼을 때, 치유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중이에 진물같은 끈적끈적한 삼출액이 만성적으로 차 있는 염증입니다. 대개 통증이 없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를 오랜시간 방치하게 되면, 뇌수막염과 같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귀가 먹먹한 증상은 고지대로 등산을 하거나, 비행기를 탔을 때 주로 나타납니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이 아닌데도 일상생활 중에 귀가 먹먹한 증상이 느껴진다면, 귀 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를 바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청각 이상이 생길 수 있고, 심할 경우 듣지 못하는 상태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먹먹한 증상이 지속될 때는 서둘러 병원을 방문하여 의사의 진찰을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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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웰빙라이프를 꿈꾸는 양슬입니다.


치아교정을 했을 때부터 습관이 되어서, 지금도 양치질을 할 때 치간칫솔을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여느날과 다름없이 똑같이 치간칫솔을 쓰는데 잇몸이 너무 아팠습니다. 그리고 거울을 보니, 잇몸이 티날 정도로 부어있더라구요. 저처럼 심하게 부어있는 잇몸을 빨리 가라앉게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잇몸의 중요성?

잇몸은 치아의 뿌리를 받쳐주는 역할을 합니다. 녹아내린 잇몸은 다시 복원할 수가 없기 때문에 평상시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잇몸이 붓는 이유 7가지

1. 면역력 저하

평소 잇몸 질환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독감, 목살 등으로 몸의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더 있습니다.


2. 부족한 수면

충분하지 못한 수면 시간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무너뜨리게 됩니다. 이로 인해 빠른 속도로 잇몸 질환을 유발시킬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사랑니

사랑니가 난 자리에 칫솔이 닿기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꼼꼼한 양치질이 힘들고, 충치가 생길 가능성 역시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사랑니와 잇몸 사이에 음식물 찌꺼기가 잘 끼게 됩니다. 치아에 찌꺼기 남아 있을 경우, 염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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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경구 피임약 복용

경구 피임제는 프로게스테론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치아에 낀 음식물이나 치태로 인해서 잇몸이 붓고, 출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5. 월경성 치은염

출혈, 붉게 부어 오름, 혀 주위의 통증이 주된 증상입니다. 보통 월경 직전에 증상이 나타났다가, 월경이 시작되면 없어지게 됩니다.

6. 임신성 치은염

보통 임신 2~3개월 경에 치은염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8개월 정도까지 악화되다가 점점 줄어들게 되는데요. 적은 양의 치석으로도 부종이나 출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방치할 경우, 잇몸과 치아 주변의 골과 조직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제 때 치료가 중요합니다.




7. 치주 질환

음식 찌꺼기와 세균이 결합해 치아에 붙어서 생기는 끈끈하고 투명한 막. 치태(플라그)가 주요 원인 입니다. 플라그가 딱딱하게 굳게 되는 것이 치석입니다. 치태와 치석이 쌓여서 층을 이루게 되면, 치아와 잇몸 사이에 염증이 생기게 됩니다.


여기서 잠깐! 치아 염증에 대해 간략하게 개념을 알아볼까요?


Q) 치은염?

치태와 치석이 쌓인 정도에 따라서 간단한 치료로 회복할 수 있는 질환.


Q) 치주염?

잇몸과 염증이 잇몸 뼈로 번져나가 치아와 잇몸 사이에 고름, 구취 등을 일으키는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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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법?

  • 스트레스 NO! NO!!

우리 몸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침샘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고, 항균 작용을 하는 침의 양도 줄어들게 됩니다. 이는 세균량을 증가시켜 잇몸 질환의 위험도를 높이게 됩니다.


  • 녹색채소 섭취

비타민과 칼슘, 인 등 섬유질이 풍부한 녹색채소를 드시는 게 좋습니다. 녹차에는 황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치아를 단단하게 하고, 충치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 치실 사용

치아 사이에 플라크가 쌓이게 되면 치석이 구강 내에 축적되게 됩니다. 이는 잇몸과 치아의 틈을 벌어지게 하거나, 잇몸을 붓게 하는데요. 치실을 사용할 경우, 치아 건강뿐만 아니라 잇몸의 건강까지 함께 지킬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 칫솔 교체

보통 3개월에 1번씩 칫솔을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플라크가 잘 끼는 잇몸과 치아의 경계 부위를 닦아 주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잇몸이 부어 있을 경우, 부드러운 칫솔모를 사용해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 잇몸 마사지

꾸준히 마사지를 해줄 경우, 잇몸 조직이 강화되고,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됩니다. 이는 세균의 대항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죠.


잇몸 마사지 하는 법?

1. 양치를 한 후에, 양손은 비누로 깨끗이 씻도록 합니다.

2. 검지를 잇몸에 대고, 원을 그리는 것처럼 시계 방향으로 10회 가량 문질러 줍니다.

※마사지 할 때 주의사항※

평소 잇몸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손가락 대신에 칫솔을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잇몸과 치아 사이 경계 부위에 칫솔모를 비스듬히 대고, 진동을 주듯이 가볍게 잇몸을 마사지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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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웰빙라이프를 꿈꾸는 양슬입니다.


여러분들도 살다보면 한번쯤 다리에 쥐가 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저린 증상과는 달리, 쥐가 난 부위가 움직이지 않고 굳는 기분이 들어서 괜히 무서운 생각이 드는데요. 다리가 저리는 것과 쥐가 난 것을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다리에 쥐가 나는 원인과 대처법을 알아보기 전에, 이 둘의 차이점부터 말씀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저린다?

양반다리처럼 오랫동안 한 자세로 있을 때, 원활하지 못한 혈액순환으로 인해 찌릿한 느낌이 드는 것.


쥐가 난다?

근육이 수축되어 생기는 일종의 경련 증상.


원인 4가지

1. 근육 피로

갑작스럽게 무리한 운동이나 활동을 하게 될 경우, 신경과 혈류의 흐름을 방해하여 근육이 피로감을 느껴서 생길 수 있습니다.


2. 전해질 불균형

과도한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릴 경우, 미네랄 성분이 땀으로 빠져나가면서 몸 속 전해질의 균형이 깨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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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호르몬, 근무환경

여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생리 중일 때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하루종일 서서 업무하는 근무환경으로 인해서 근육수축이 장기화되어 생길 수 있습니다.


4. 하지정맥류, 허리 디스크 가능성

일시적으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자주 쥐가 난다면 하지정맥류의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허리 디스크가 있는 분들은 종아리 근육으로 내려가는 신경이 눌리면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자주 쥐가 날 경우에는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를 방문하여 정밀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위별 대처법

  • 다리

근육을 반대로 늘려주면 완화됩니다. 수축된 근육을 스트레칭이나 마시지를 통해서 풀어줘야 합니다. 갑작스럽게 당기지 말고, 천천히 당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앉은 상태에서 다리를 최대한 뻗고, 발등은 몸 쪽을 향하게 한 상태에서, 발끝을 잡고 천천히 스트레칭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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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벅지

허벅지 앞쪽에 쥐가 났을 때는, 무릎을 구부려준 상태에서 근육을 풀어줍니다. 또한 허벅지 뒤쪽에 쥐가 났을 경우에는 무릎을 펴면서 천천히 주물러 주면 됩니다.


  • 장딴지

의자에 앉아서 무릎을 피고, 발을 올렸다가 내렸다를 2-3번 반복하여 경련이 사라지고나면 근육을 살살 주물러주도록 합니다.


스트레칭 할 때 팁

핫팩, 따뜻한 수건으로 온찜질을 해주거나 파스를 뿌려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근육의 통증이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과한 힘을 줘서 무리를 줄 경우, 또 다시 경련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Q) 잠을 잘 때, 쥐가 더 나는 이유는?

야간에는 신체 활동량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때문에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서 근육의 혈액 공급량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근육의 온도가 낮아지고, 산소 공급량이 부족하여 신체 경련이 일어나게 됩니다.


Q) 겨울에 쥐가 더 나는 이유는?

추운 날씨에 한 자세를 오래 유지할 경우, 혈관이 수축될 수 있습니다. 혈액 순환에 장애가 생기고, 체내로 영양소가 충분히 흡수되지 못하기 때문에 근육경련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예방법?

1. 헐렁한 옷, 낮은 굽 신발 권장

스키니진과 같이 꽉 끼는 바지는 다리의 혈액순환을 방해합니다. 또한 굽 높은 신발은 발에 압력을 가하기 때문에 경직될 수 있습니다.


2. 족욕

온수에 발을 담그게 되면 발, 다리의 근육 긴장도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3. 스트레칭

발바닥을 잡은 채로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면 혈액순환을 도울 수 있습니다.


저린 것과는 다르게 쥐가 나는 것은 주로 근육 수축으로 인해서 생기는 것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따라서 운동을 할 때, 근육에 무리가 되지 않게 스트레칭과 함께 차근차근 운동량을 늘려가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또한 운동 중간에 충분한 수분섭취를 하시는 것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는 쥐가 났을 때 당황하시지 말고, 알려드린 부위별 대처 방법으로 빨리 통증을 없애실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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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웰빙라이프를 꿈꾸는 양슬입니다.


옛부터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는 게 제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잘 먹는 것 못지않게 잘 배출하는 것 또한 중요한데요. 아니 어쩌면 오히려 잘 먹는 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배변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변비 배아픈 증상은 왜 생기는 건지? 변비를 방치할 경우에 생길 수 있는 질환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변비란?

대장 운동의 저하로 인해, 쉽게 말해 원활하게 변을 보지 못하는 질환입니다.


변비 진단?

일반적으로 1주일에 2회 미만의 횟수로 대변을 보는 경우입니다. 배변 시, 통증을 동반한 굳은 변을 보게 된다면 변비로 진단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2-3일에 1번 변을 보더라도 대변이 딱딱하게 굳어있지 않고, 힘들이지 않고 볼 수 있다면 변비가 아니므로 크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변비 증상?

  • 배변을 볼 때 과도하게 힘이 들어간다.

  • 복부가 팽만되고, 복통이 느껴진다.

  • 변이 단단하고 딱딱하다.

  • 배변 후에 잔변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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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원인?

1. 소아

이유식 후반부나, 배변 습관을 익히는 시기에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심리적, 신체적 배변에 장애를 느끼게 되는 기능성 배변 장애입니다. 소아 변비의 합병증으로는 요로감염, 치질, 대장염 동반할 수 있습니다. 방치할 경우, 영양분이 제대로 흡수되지 않아 성장을 지연시킬 가능성도 있습니다.

2. 청년,장년

과도한 스트레스 가운데, 섬유질 섭취가 부족할 때 생길 수 있습니다. 필요시 배변량을 늘려주는 위장 운동 촉진제를 처방받아 복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3. 여성

다이어트, 임신, 월경 등의 신체 호르몬 변화에 의해서 생길 수 있습니다.


4. 노인

나이가 들수록 신체 기능에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대장의 유연성이 떨어지고, 장 운동에 영향을 끼치는 신경 전달 물질의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변비를 예방하는 방법?

1. 규칙적인 식사+배변 습관

세끼를 거르지 않는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아침 식사는 꼭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사 후, 위가 팽창되면서 대장 운동이 활발해기 때문이죠. 아침 식사 후 30분 안에 배변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섬유질 식단

과일, 채소, 해조류, 잡곡밥 등의 섬유소가 풍부한 식단이 좋습니다. 위 식재료는 수분을 충분히 흡수하여, 대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대변량을 증가시키고, 대장을 통과하는 시간도 단축시켜 줍니다.


3. 수분 섭취

하루 1.5리터 이상의 물을 마셔주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서, 변이 단단하게 굳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4. 운동 습관

걷기, 조깅, 달리기, 수영, 줄넘기 등의 운동이 좋습니다. 꾸준한 운동은 신진대사 및 장 운동을 촉진시켜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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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호흡+마사지

손을 배꼽 아래에 대고, 들이밀었다가 내밀었다를 반복해줍니다. 복식 호흡과 복부 마사지는 장운동을 활성화 시켜줍니다.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오랫동안 앉아있게 됩니다. 하지만 10분 이상 변기에 앉아 있을 경우, 항문에 자극을 주고 팽창이 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와 같은 자세가 지속될 경우, 항문 출혈이 생기면서 치질이나 치루 등이 질환이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이죠. 변비를 예방하는 습관과 함께 우리모두 변비를 날려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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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웰빙라이프를 꿈꾸는 양슬입니다.


한 번쯤은 경험하게 되는 아찔한 변기막힘..눈 앞에 뚫어뻥이 보인다면, 눈보다 빠른 손으로 당장 시도해보실겁니다. 하지만 뚫어뻥이 보이지 않는다면 그 때부터 머릿속은 하얗게 변해가게 될텐데요. 이렇게 우리 집에서 변기가 막혀도 당황스러운데, 다른사람 집에서 변기가 막힌다면 얼마나 민망하고, 식은땀이 날까요. 오늘은 막힌 변기를 신속하게 뚫어주는 방법들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답답해진 여러분들의 속을 시원하게 해결해 줄 신속하게 변기 뚫는 방법들을 하나씩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변기가 막히는 원인?

휴지 이외에 넣으면 안되는 이물질(비닐, 물티슈, 생리대 등)을 버렸을 때 생길 수 있습니다.


변기 뚫는 방법 6가지

1. 뚫어뻥

변기가 막혔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도구이죠. 동그란 고무 부위로 변기 입구를 막아줍니다. 이 상태를 유지하면서 힘을 가해줍니다. 반대로 당길 때도 확실히 힘을 줘야합니다. 5-6번 정도 반복동작을 하게 되면,  압력 차이가 발생하여 이물질이 아래로 빠져나가거나, 위로 올라오게 됩니다.


2. 청소용 솔+비닐

청소용 솔에 비닐을 1-2장 정도 씌워서 변기 속에 넣도록 합니다. 이는 피스톤 운동을 통해서 순간적 압력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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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뜨거운 물

팔팔 끓는 뜨거운 물을 넣지 않아도 됩니다. 커피포트에 데운 물을 변기에 붓고나서 물을 내려줍니다.

4. 옷걸이

옷걸이 철사를 길게 늘려서 펴준 후에, 그 끝을 접어주고 변기 안으로 깊숙히 넣어줍니다.



5. 페트병

페트병의 4분의 1 지점에 칼이나 가위를 사용해서 잘라줍니다. 이 때 손이 다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손으로 페트병의 하단을 잡고, 변기 안으로 깊숙히 넣어줍니다. 찌그러질 정도로 5-6번 펌프질을 해주면 됩니다. 이 때 페트병 사이즈는 2리터가 좋습니다.


6. 업체

가장 신속, 정확한 방법이지만 부담 비용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방법을 해봤음에도 불구하고, 뚫리지 않는다면 그때는 업체는 불러야겠죠?



※ 락스+샴푸 조합은 NO!

염소 가스 중독 우려가 있으므로, 조합해서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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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락스+식초 조합도 NO! NO!

락스에 산성 물질을 섞게 되면, 락스 세척력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화학반응으로 인해 염소 기체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 가스는 독성을 뿜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산소 표백제이나 산성 물질과는 섞어 쓰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알려드린 방법들을 통해서, 막힌 변기를 쉽게 뚫으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무엇보다도 변기가 막히지 않는 게 제일 좋겠죠? 평상 시, 휴지 이외의 막힐 위험이 있는 이물질은 넣지 않는 생활습관을 가지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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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웰빙라이프를 꿈꾸는 양슬입니다.


예전에는 문신이 직각형님들만의 상징이었는데요. 언제부터인가 남녀노소 불문하고, 타투한 분들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제 주변의 지인은 허리에 타투를 했는데요. 살다가 힘든일이 생길 때가 오게되면, 타투를 했을 때의 고통(?)을 생각하며 이겨내겠다는 마음으로 하게 됐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타투가 바늘로 찌르는 작업이다 보니, 많은 분들이 통증에 대해 제일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오늘은 타투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그나마 덜 아픈 부위는 어디인지 단계별로 알아보고자 합니다.


타투의 종류는?

1. 트라이벌 타투

검정 색깔로 특정 문양을 디자인.


2. 레터링 타투

문자(글씨)를 새기는 디자인.


3. 패션 타투

별, 나비, 꽃 등을 그리는 것으로, 주로 여성들이 선호하는 디자인.


4. 보디 슈트 타투

유사한 하나의 패턴으로 몸 전체를 덮는 디자인.



1단계~5단계로 부위별 통증

  • 1단계: 이게 문신?(★)

처음 문신을 하는 분들이 시도하는 부위는 입니다. 조금 따끔한 정도이기 때문에 견딜만한 고통입니다.


  • 2단계: 따끔하네!(★★)

허벅지 중에서도 앞쪽 부위가 되겠습니다. 사타구니 쪽으로 갈 수록 아플 수 있으므로, 사타구니와 무릎 위쪽 부위를 조심한다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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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단계: 아픈거 맞구나 문신(★★★)

쇄골은 목보다는 덜 아픈 부위입니다. 개인차가 큰 부위로, 나무젓가락으로 찌르는 느낌인 분도 있고, 칼로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끼는 분도 있습니다. 튀어나온 뼈쪽으로 갈수록 아픔이 더해집니다.


  • 4단계: 나는 누구..여긴 어디...(★★★★)

은 뼈와 가까운 부위이기 때문에 바늘이 목을 관통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하지는 않고, 그래도 몇 번 타투를 해보신 분들이 하시기에 좋습니다.


  • 5단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명치는 뼈와 가깝기 때문에 고통이 가장 큽니다. 옆구리 역시 갈비뼈에 가까울 수록 아픕니다. 그나마 가슴 바로 밑에 위치한 옆구리 쪽은 덜 아픕니다.


커버업?

기존의 타투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 덮어 씌우는 수정을 말합니다. 크기나 색감이 전보다 더 진해질 수 있는 점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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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를 통해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사람들이 전보다 늘었습니다. 공인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많이 하는데요. 타투를 하는 것이 옳다 그르다를 논하기보다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선택을 존중하는 자세가 제일 중요할 것 같습니다. 다만 한 가지! 다른 사람을 위협하고 힘을 휘두르는 수단으로 타투를 사용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타투는 작업자의 기술 숙련도, 손님의 피부상태나 통증정도에 따라서 통증이 천차만별입니다. 타투 부위별 통증은 참조용도로 생각해주시고, 실제 타투샵에 방문하시어 타투이스트와의 정확한 상담을 받아보신 후에 시술에 들어가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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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웰빙라이프를 꿈꾸는 양슬입니다.


손톱은 우리 몸 속 상태를 가장 잘 보여주는 신체 기관입니다. 손톱을 통해서 내 몸 컨디션을 유추해볼 수 있기 때문이죠. 손톱 색깔, 무늬에 따라서 질병도 예측해 볼 수 있는 손톱. 오늘은 손톱에 세로줄이 왜 생기는지 그 원인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건강한 손톱이란?

만졌을 때 부드러운 촉감이 느껴지고, 광택이 나며, 투명한 분홍색을 띄는 손톱.


톱 세로줄을 유발하는 원인?

1. 단백질 부족

손톱은 단백질 성분인 케라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백질이 풍부해야 건강한 손톱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식단을 해야합니다.

2. 아연부족

아연은 단백질을 합성하고, 세포의 생성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아연을 보충해줄 수 있는 등의 식품 섭취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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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혈액순환 부족

우리 몸의 혈액순환이 잘 되어야, 손 끝까지 골고루 영양분이 공급이 될 수 있습니다.  수족냉증이 있으실 경우에는 특히 손, 발을 따뜻하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4. 잦은 네일아트

네일아트의 오랜 지속력을 위해서 손톱에 약품을 덧바르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손톱이 숨을 쉴 틈이 없게 되고, 마르고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손톱 세로줄은 왜 생길까?

근육이 위축되어 있는 경우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단기간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고 계시는 분이나, 편식이 심한 아이들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방치 하시게 되면,  급속한 노화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스트레칭을 통해서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 부드럽게 해줘야 합니다.


손톱 가로줄은 왜 생길까?

극심한 피로로 인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역시 방치하게 될 경우, 급속한 노화 현상을 야기하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소화하기 쉬우면서도 단백질 함유량이 높은 보양식을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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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색종일 수도 있다?

혹시 손톱 세로줄이 검은색을 띄고 있다면 그 때는 흑색종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흑색종은 메라닌 세포가 변형되면서 생기는 피부암의 일종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육안으로는 판단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병원에서 가셔서 조직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손톱 무좀 증상?

아래 증상에 해당하신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손톱색깔이 탁해지고, 점점 누렇게 변한다.

  • 손톱이 두꺼워진다.

  • 손톱이 쉽게 부러지고, 모양에 변형이 생긴다.

  • 범위가 점점 확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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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세로줄을 막기위한 예방법?

1. 충분한 수면과 수분 섭취

만성 피로와 질 낮은 수면은 몸의 원활한 혈액순환을 방해합니다. 또한 우리 몸의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손톱이 건조할 수 있으므로 물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손톱 영양 관리

손톱 영양제를 지속적으로 발라주는 일상 생활 속 관리가 필요합니다.



네일아트로 손톱을 이쁘게 꾸미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먼저 손톱 건강 관리가 선행되어야겠죠? 손톱이 알려주는 내 몸의 신호들에 관심을 가지고, 유의하셔서 손톱 뿐만 아니라 온 몸이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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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웰빙라이프를 꿈꾸는 양슬입니다.


겨울이 왔다는 신호를 몸에서 알려주는 걸까요. 올해도 어김없이 발 뒤꿈치가 트고, 갈라지는 증상 때문에 힘드신 분들이 계실겁니다. 발 역시도 손 못지않게 우리 몸에서 많이 쓰이고, 또 그만큼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발 뒤꿈치가 갈라지는 데서 끝난다면 그나마 다행입니다. 그런데 증상이 악화될 경우 피가 나기도 하고, 계속 방치할 경우 통증이 지속되어 일상 생활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발 뒤꿈치가 갈라지는 원인이 무엇이고, 없애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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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지는 원인은?

  •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할 때

  • 외부에 발이 노출될 때

  • 발 모양과 맞지 않는 신발이나 딱딱한 구두를 장시간 신었을 때


발 뒤꿈치에 유난히 많이 생기는 이유는?

발 뒤꿈치는 피부 중에서 각질층이 제일 두껍고, 피지선이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뒤꿈치는 체중의 압력과 신발에 의한 마찰을 피할 수 없는 부위라서 각질이 더 잘 생깁니다.



이를 방치하게 되면?

가장 먼저는 발의 쿠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됩니다. 심할 경우, 갈라진 틈 사이에 피가 나서 상처로 인한 세균 감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각질 틈 사이에 각종 균들이 번식될 가능성도 큽니다.


효과적인 각질제거 방법은?

1. 완전히 마른 상태에서 각질 부위에 버퍼를 대고, 여러번 살살 문질러 갈아내도록 합니다.

2. 물로 발을 잘 헹구어 낸 후에, 발 전용 크림이나 로션 등을 넉넉히 발라준 뒤 랩으로 감싸줍니다. 랩 위에 양말을 신고 자게되면 효과가 더 큽니다. 혈관의 압력이 너무 높지 않기 위해서 헐렁한 양말을 추천합니다.


권장하는 생활 습관은?

  • 발 전용 스크럽제를 사용하여, 정기적으로 각질 제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외출 후나 취침 전에 미지근한 물로 발을 씻어주고, 전용 크림이나 로션을 발라주어 보습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집안에서도 맨발보다는 양말을 신어 주는 것이 예방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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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일 수도 있다?

그런데 겨울철 뒤꿈치 균열이 단순 각질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보습 관리를 꾸준히 해줘도 효과가 없거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다면 무좀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무좀의 경우는 가려움증이 없습니다. 그래서 단순한 갈라짐이라고 생각하고 넘길 수도 있는데요. 각질의 안쪽면에는 백선균 있습니다. 무좀 백선균은 딱딱하고 두꺼운 피부에 존재하고 있어서 표면에는 잘 나오지 않기 때문인데요. 치료하지 않고 무좀을 방치하게 되면, 밖으로 나온 백선균을 손으로 만지게 되어 감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겨울철의 건조한 공기로 인해, 피부가 민감하고 예민한 사람들은 피부질환에 노출되기가 더 쉽습니다. 따라서 이런 분들일 수록 메마른 피부를 위해 철저한 보습관리가 필요합니다. 메마르고,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고 매끈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지요. 셀프관리를 하는데도, 일상생활이 어려울 만큼의 통증을 느끼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습니다. 상태가 더 악화되기 전에 병원을 방문하여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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