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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웰빙라이프를 꿈꾸는 양슬입니다.


쌀쌀하고, 건조해진 날씨로 인해서 갈라지고 트는 입술! 그래서 겨울에는 집에서나 밖에서나 립밤을 꼭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겨울철 필수템인데요. 립밤을 입술 표면에 바르기는 하지만, 바르는 과정에서 입 속에 들어가기도 합니다. 오늘은 립밤 중에서도 카멕스! 여성분들이라면 카멕스 립밤을 많이 들어보시고, 또 한번쯤은 써 보셨을텐데요. 저 역시도 즐겨 애용했던 립밤 브랜드입니다. 그런데 카멕스에서 발암물질이 나왔다는 얘기에 저 역시도 궁금한데요. 늘은 카멕스 립밤에 발암물질이 있는지, 없는지 그 해답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미네랄 오일에 발암물질이?

지난번에 바세린의 발암물질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공정 과정에서 값싼 부산물을 사용하게 되면, 미정제되는 불순물이 생기게되어 유해성 물질 즉, 발암물질을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이죠. 하루 허용 섭취량을 초과하여 미네랄 오일을 섭취할 경우 체내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미네랄 오일의 문제점?

  •  잘못된 정제 과정에서 불순물을 야기할 가능성이 큽니다.

  •  페트롤라툼보다 입자가 작기 때문에 피부에 침투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  립밤과 같이 먹게 되는 미네랄 오일을 반복 사용하게 되면, 신체 내부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큽니다.


미네랄 오일의 대체품은?

식물성 오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페이스 오일에 사용되는 미네랄 오일은 원가가 굉장히 높습니다. 아무래도 구입에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저는 여러분에게 식용류에 사용되는 식물성 오일을 추천합니다. 발암물질에 염려가 되고, 고민이 많으신 분들에게는 이 오일을 가지고 립밤을 만들어 쓰시는 방법도 추천합니다.



글로벌 브랜드 전성분은 수입 회사 홈페이지 접속하여 직접 확인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카멕스의 동일한 제품도 광동제약 홈페이지와 쇼핑몰 사이트에 나와있는 전성분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카멕스 립밤 중 튜브 타입에는 미네랄 오일이 모두 들어있습니다.

1. 카멕스 모이스처라이징 립밤 클래식(튜브)

2. 카멕스 모이스처라이징 립밤 체리(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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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멕스 립밤 중 단지 타입, 스틱 타입에는 미네랄 오일이 없습니다.

1. 카멕스 모이스처라이징 립밤 클래식(단지&스틱)

2. 카멕스 모이스터라이징 립밤 체리(단지&스틱)




But, 미네랄 오일의 사용 용도가 다르다?

미네랄 오일은 정제 정도에 따라서 공업용, 의약품용, 화장품용 세가지로 용도를 구분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이슈화된 미네랄 오일은 공업용으로써, 부정적인 측면만이 부각되고 강조되었다고 하는데요.

화장품 용도의 오일은 정제 과정을 통해서, 인체에 유해물질은 모두 제거된 고순도 원료로 만들어 지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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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려는 욕심이 앞서서, 먹는 음식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사람들을 우리는 심심찮게 뉴스로 접하게 되는데요. 화장품 역시도 같은 맥락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노화 방지와 피부 관리를 위해서 돈과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들에게 검증되지 않은 화장품 유통은 옳바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판단은 소비자의 몫이 될 수 밖에 없는데요. 특히 카멕스와 같은 글로벌 수입 브랜드는 성분 표시, 관리 감독이 더욱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발암물질에 대한 걱정과 염려가 되시는 분들은 튜브타입보다는 단지타입, 스틱타입의 사용을 권장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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