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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웰빙라이프를 꿈꾸는 양슬입니다.


요즘같은 날씨에는 따끈하게 전기장판을 켜고 이불과 한 몸이 되어 귤을 까먹으면서 티비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아쉬워서 먹고 또 먹고를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제 옆에 가득 쌓여있는 귤이 눈사람처럼 되어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귤을 맛있게 먹었으니 치우는 것도 잊지말고 해야겠죠? 오늘은 귤껍질을 일반 쓰레기로 버리는지, 음식물 쓰레기로 분류되는지 헷갈려하시는 분들을 위해 속시원한 답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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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우리가 귤을 먹었을 때 우리 몸에는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귤에 들어있는 비타민 C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피부나 점막을 튼튼하게 도와줌으로써 겨울철 감기예방에 탁월합니다. 또한 귤은 칼로리가 낮은 과일로써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과도한 섭취는 오히려 비만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주셨으면 합니다.


귤껍질을 올바르게 버리는 방법은?

귤을 깐 지 얼마되지 않았다면 촉촉하고 말랑말랑한 상태일 것 입니다. 이 때는 음식물쓰레기로 분류됩니다. 하지만 보통 귤껍질을 까고 시간이 지난 뒤에 치우게 되잖아요. 여러분들 모두 잘 알고 계시는 모습인 딱딱하고 푸석하게 마른 상태가 됩니다. 이 때는 일반쓰레기로 처리해야합니다.  어떤 기준으로 다르게 분류되는 지 궁금하신 분들에게 알려드립니다. 음식물쓰레기가 되는 기준은 동물들이 먹었을 때도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지의 여부입니다. 쉽게 말해 닭뼈, 계란껍질, 조개껍질과 같이 거칠고 곱게 갈리지 않는 재료는 동물들이 먹을 수 없으므로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맛있는 귤을 고르는 방법은?

만져보았을 때 단단하고, 비교적 껍질이 얇은 것이 좋습니다.


깨끗하게 귤을 세척하는 방법은?

귤 껍질에 뭍어있는 농약이나 피막제를 제거하기 위해서 껍질에 소금을 발라놓고 씻어준 후에 키친타월이나 마른헝겊으로 말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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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하게 귤을 보관하는 방법은?

상자에 들어있는 채로 귤을 겹쳐서 보관하게 되면 상할 수 있으므로 통풍이 잘 되게끔 신문지를 사용하여 상온에 보관해주시거나 30구 짜리 계란판을 이용해서 귤을 개별로 넣어 냉장보관하는 방법입니다.


귤을 활용해서 만든 요리는?

브로콜리는 철분성분이 많은 채소이므로 비타민 C가 풍부한 귤과 같은 과일과 곁들인다면 철분이 몸에 흡수되는 데 더욱 더 효과적입니다. 브로콜리를 살짝 데쳤다가 찬물로 헹군 후에 까놓은 귤과 믹스해본다면 철분과 비타민 C의 영양소가 풍부한 브로귤리(브로콜리+귤) 샐러드가 되어 보기에도 좋고 몸에는 더 좋은 요리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

또한 귤을 구워서 먹게되면 수분은 날라가고 과육에 들어있는 당분은 배가 되어 신맛은 줄어들고 단맛이 풍부해지므로 귤의 신맛이 싫고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구워 드시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귤껍질 활용법 5가지는?

1. 베이킹 소다를 사용하여 깨끗하게 세척한 귤껍질을 거름망에 넣어서 욕조 물에 우려내면 귤 특유의 은은한 향을 내뿜으며 피로회복을 돕는 천연입욕제가 됩니다.

2. 귤껍질로 끓인 물을 식힌 후 분무기에 담아서 가스레인지, 주방 싱크대에 분사해주면 기름 때/찌든 때를 제거해주는 천연광택제가 됩니다.

3. 냄새가 많이 나는 화장실, 신발장, 냉장고에 귤껍질을 놓아두면 악취를 잡아주어 천연방향제와 공기중으로 수분이 증발되어 천연가습제가 됩니다.

4. 귤껍질을 말리고 끓인 물에 세탁물을 담갔다가 헹궈주면 옷이 깨끗해지는 천연표백제가 됩니다.

5. 말린 귤껍질을 넣은 망으로 우려난 물로 머리를 감게되면 모발이 부드러워지고 윤기가 납니다.


귤이 가지고 있는 많은 효능과 다양한 활용법을 참고하시고, 껍질 분류방법을 잘 기억하셔서 겨울철 빼놓을 수 없는 간식인 귤을 더 맛있게 드신 여러분들 모두 감기에 걸리지 않고 튼튼하고 건강한 겨울을 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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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웰빙라이프를 꿈꾸는 양슬입니다.


요즘처럼 아침 저녁으로 찬 바람이 매섭게 부는 겨울철이 되면 건조함과 가려움으로 인해 피부 보습 관리에 더욱 관심이 가는데요. 신체부위 중에서도 입술은 건조함을 제일 많이 느끼는 부위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우리는 립밤과 같이 다양한 립 제품을 사용하여 시간대를 불문하고 수시로 발라주면서 관리를 해줍니다. 보습 관리 제품으로 가정에서 심심치않게 볼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바세린입니다. 아무래도 100ml의 용량을 1천원 후반대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소량으로 살 경우에는 제품 값보다 배송비가 더 붙기도 하는 가성비 갑 of 갑이라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성비를 외치며 여느 가정에서나 쉽게 볼 수 있어 많은 이들에게 유명한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바세린이 지금까지도 발암물질과 연관된다는 것은 다소 아이러니한 부분입니다. 바세린에 대해서 하나씩 차근차근 알아볼까요?




많은 분들이 바세린을 제품명으로 알고 계시는데요. 바세린은 석유에서 추출한 페트롤리움 젤리를 기반한 바디로션, 핸드크림, 입술보호제 등을 제조/판매하는 미국의 스킨케어 브랜드 이름입니다.


바세린의 기능, 효과는?

페트롤리움 젤리는 탄화수소의 반고체 물질로써 코팅, 보습 등의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상처가 난 곳에 바세린을 바르게 되면 그 부위를 한 겹 코팅해 줌으로써 2차 세균 감염을 막아줍니다. 또한 피부 장벽에 보호막을 만들어 수분 손실을 줄여줌으로써 보습에 효과적이며 상처 재생을 도와 자연 치료 속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입술이 건조해졌을 때 바세린을 통해 겨울철 립 테라피를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아무래도 발랐을 때 촉촉하다고 느끼시기 때문에 바세린을 수분 보충제로 오인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바세린수분 증발 차단제로써 수분이 날라가는 것을 방지해주고 수분 유지를 해주는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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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세린 활용법 2가지

1. 갈라진 발 뒤꿈치에 바른 후 비닐봉투를 씌워놓고 2-3분후에 벗기면 각질 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2. 바세린을 바르고 향수를 분사해주면 알코올 성분이 날라가는 것을 지연시켜 향이 오랫동안 지속됩니다.


페트롤라툼에 발암물질이 있다?

바세린의 성분표시를 보시면 페트롤라툼 100프로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페트롤라툼은 1B등급으로 발암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전보건공단에서는 페트롤라툼이 특정 표적 장기 독성 물질로써 호흡계 자극, 현기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또한 페트롤라툼 속에 있는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등의 불순물이 포함 될 수 있고, 이 성분이 암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발암성 물질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여러 단계의 정제 과정을 통해서 해로운 물질들이 제거된다면 안전한 페트롤라툼이 생성되어 사용하는 데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바세린 뿐만 아니라 화장품 원료 중 하나인 미네랄 오일에서도 회자가 되고있는 성분이기 때문에 주의는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페트롤라툼은 매우 고도로 정제되고 정화된 성분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올바른 정제 과정을 거친 후, 불순물을 제거한 형태만이 화장품에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이 기준에 만족해서 유통되고 있다면 위해성 논란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바세린을 바를 때 유의사항

바세린을 과다 사용 시, 모공을 막히게 함으로써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얇게 도포하여 소량 사용을 권장하고자 합니다. 또한 체내에 흡수되지 않도록 외피에만 바르기를 권장합니다. 예를 들어, 콧속이 헐거나 부었을때 코 안에 바세린을 바르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바세린의 일부가 폐로 들어갔을 때 염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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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분들은 바세린을 만병통치약으로 오인하셔서 의사나 약사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없이 무분별하게 신체에 사용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매우 위험한 행동으로 피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바세린을 화장품으로 착각하시어 스킨로션과 같이 기초 제품의 용도로 과도하게 사용하실 경우에도 피부 트러블을 불러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바세린의 올바른 사용법을 잘 숙지하시어 여러분들 몸에 득이 되는 바세린 효과를 톡톡히 보실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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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웰빙라이프를 꿈꾸는 양슬입니다.


주변을 보면 요가나 필라테스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여성들의 평생 숙제인 다이어트와 함께 아름다운 체형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제일 관심을 가지시는 것 같습니다. 이 두가지 운동도 효과적인 운동이지만 오늘은 프롭테라피에 대해서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조금은 생소한 단어인 프롭테라피가 무엇인지를 먼저 알아볼까요?
Prop(프롭)이란?

받치는 도구나 물건

출처: 옥션 제품 설명 페이지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690249038



Therapy(테라피)란?

글자그대로 치료입니다.

두 단어를 조합해본다면 받치는 도구를 사용한 치료법으로써 이 도구의 이름이 바로 프롭(수신목)입니다.


아래사항에 해당하시는 분들에게 프롭테라피를 추천합니다.

-올바른 자세교정을 원하시는 분

-거북목, 굽은등, 어깨 통증을 느끼시는 분

-다이어트, 체형관리, 피부미용 등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

-운동하는 데 드는 시간과 비용이 부담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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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번엔 효능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1. 신체 교정(목, 가슴, 허리, 골반, 엉덩이)전신(온몸)의 균형을 잡아줌.

2. 몸의 긴장감을 이완시켜줌으로써 뭉친 근육을 풀어줌.

3. 몸 전체의 고른 혈액순환 회복에 도움을 줌.

4.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가 있음.


마지막으로 프롭을 이용한 운동법 3가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허리 척추 교정

    자리에 누워 프롭을 허리에 받쳐 놓은 상태로 양쪽 다리를 위로 올린 후, 발목을 폈다 접었다 반복

2. 굽은 등 교정

프롭의 경사면은 허리 쪽으로 놓고, 직각 면은 목 쪽에 받쳐 놓은 후에 숨쉬는 호흡 운동

3. 발바닥 운동

프롭을 발로 밟고 서 있는 채로 발의 방향을 앞, 중간, 뒤  순서로왼발/오른발 동일한 동작 반복


프롭테라피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사이트를 방문하시면 부위별작용, 운동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한 해, 한 해 지나가고 나이를 먹을 수록 운동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서 모두들 알고 있지만 이를 실천하는데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프롭을 이용하여 신체의 여러부위를 운동하다보면 유난히 아픈 부위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특정 부위가 남들보다 더 아프게 느껴지신다면 그 곳은 나의 취약한 신체 부위라는 신호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곳보다도 더 집중적으로 시간을 투자하시어 운동을 하신다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프롭을 이용하여 30여가지의 동작을 나 혼자서도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자가 운동법이라는 점이 제일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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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바쁜 일상 생활을 살아가면서 운동하는 데 따로 시간을 내기가 어려운 분들이나 운동을 배우러 가는게 금전적으로 부담이 되는 분들에게도 추천해드리고 싶은 운동법입니다. 저비용 고효과를 낼 수 있는 프롭테라피와 함께 더욱 더 건강한 삶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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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웰빙라이프를 꿈꾸는 양슬입니다.


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물론 얼굴이 패션에서 제일 중요한 요소이기는 합니다만,  얼굴 이외에 또 다른 포인트를 생각해본다면 아무래도 신발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중에서도 여성분들이라면 하이힐을 필수로 사수하려는 분들이 다수이실 것 같은데요. 타고난 비율을 소유하신 분들이라면 예외이실 수 있겠지만, 키가 작은 분들이나 하이힐을 신었을때 더욱 부각되는 다리 각선미를 포기할 수 없는 분들은 불편함을 알면서도 계속 신게 되실겁니다.


하지만 하이힐을 신었을때, 새끼발가락이 붓거나 통증이 느껴지신다면 소건막류를 의심해 보셔야 할 것 입니다. 소건막류라는 단어가 낯선 분들이 많으실것 같은데요. 소건막류에 대해서 알아보기 전에 무지외반증에 대해 먼저 얘기해볼까요? 무지외반증이란 엄지발가락의 중족지관절이 튀어나와 중앙으로 굽어지면서 발의 형태가 변형되어 있는 것을 말합니다. 변형된 모양으로 인해 외관상으로 좋지 않은 점도 있지만 돌출 부위에 부종이 생기고 통증이 발생하게 되므로써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초래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높은 신발이나 볼이 좁은 신발을 신었을 때 무지외반증을 동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지만 소건막류도 함께 유발 할 수 있다는 것은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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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건막류란 무엇인가?

새끼발가락이 튀어나와 바깥쪽으로 돌출되는 질환


*소건막류의 원인은?

앞 코가 꽉 막히는 신발이나 하이힐 착용을 가장 큰 요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신발 착용이다 보니 선천적인 요인보다는 후천적 영향이 더 크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키가 커보이고 싶은 마음에 남성분들도 신발에 깔창을 넣어서 신으시다보니 물론 여성분들보다는 빈도가 낮지만 남성분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소건막류 통증은?

가장 먼저 새끼발가락 돌출되는 모양으로 변형되며 붉게 변하면서 새끼발가락 주변에 물집과 굳은살이 생기는 것입니다.


*소건막류 예방법은?

가급적이면 발 볼이 넓은 신발이나 편안한 신발을 착용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족욕을 통해 발의 긴장을 풀어주고 5분정도 발가락 사이사이를 마사지해주는것도 발의 긴장과 자극을 감소시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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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선천적으로 발볼이 넓어서 어릴때 부터 앞 코가 좁은 신발이나 하이힐은 신는데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주로 운동화나 낮은 굽의 로퍼를 신었었는데요. 그래도 상황이나 옷에 따라서 더 어울리는 신발을 신고 싶었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 대안으로는 앞 코가 뾰족한 모양보다는 사각형 모양으로 되어 있고, 가느다란 굽 보다는 통굽으로 된 구두를 신었습니다. 여러분들 중에서도 직업적으로 높은 신발을 신어야 하거나, 각선미를 포기하실 수 없는 분들이 계시다면  제가 제안해드린 방법을 병행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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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슬입니다.


학창시절에 안경을 쓴 친구들을 보면 어떻게 보이는건지 궁금하기도 하고 괜히 부러운 마음에 저도 안경을 써보고 싶어했었는데요. 그러다 중학교 들어가면서 시력이 급격하게 나빠지다보니 자의반 타의반 안경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토록 쓰고 싶어했었던 안경이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너무 좋았죠. 하지만 좋았던 기분은 아주 잠시였을 뿐 덥고 추운 날씨 변화는 물론이요, 라면을 먹을 때나 버스를 탈 때도 눈 앞을 뿌옇게 만드는 안경이 너무 불편했습니다.


이 불편함이 너무 싫은 마음에 스무살이 되고부터는 콘텍트 렌즈를 착용하기 시작했는데요. 안경의 답답함에서 벗어나 일상생활이 더 편해지고 삶의 질이 한 층 올라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왜 이 좋은 기분은 오래 가지 못하는 것일까요. 20대 중반을 넘어가면서부터는 장시간 렌즈를 착용했을 때 눈에 이물감이 들면서 뻑뻑하고 충혈과 함께 눈이 빠질듯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더군다나 이제는 렌즈 착용과 함께 매일 눈화장까지 더해지니 제 눈은 쉴 틈 없이 더욱 더 혹사당하게 되었죠. 렌즈와 화장을 피하기가 어렵다면 조금더 눈이 편안해지질 수 있는 관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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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아래의 자가진단을 통해 안구건조증에 해당하는지 알아볼까요?

- 눈에 이물감이 느껴지고 뻑뻑하다.

- 특별한 이유없이 눈이 자주 충혈된다.

- 렌즈착용이 불편해졌다.

- 눈이 빠질듯이 아프고 두통을 동반한다.

- 독서, 컴퓨터 모니터 작업이 힘들다.

- 바람이 불 때 눈물이 흐르고 시리다.


오늘은 여러분에게 조금은 생소한 단어인 눈 기름샘 청소하는 방법에 대해서 나눠보고 싶습니다. 눈 기름샘 청소라고 하면 막연하고 상상하기가 힘드시죠? 우리 눈을 보호해주기 위해서 눈에는 기름이 있고, 눈 가장자리에 있는 것이 바로 기름샘입니다. 잦은 렌즈 착용눈화장으로 인해 비정상적으로 기름이 뭉치게 되어 마치 여드름처럼 볼록 알갱이가 생기는 것입니다. 튀어나와 있는 기름샘을 제거함으로써 정상적인 기름샘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눈 기름샘 청소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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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5-55도 정도로 물수건의 온도를 맞춘다.(전자렌지로 약 40-50초 가량)
  2.  뜨겁지 않은 온기가 느껴지면 눈 위에 올린 채 5분 정도 찜질해준다.
  3.  면봉을 사용하여 윗 눈꺼풀을 위에서 아래로 쓸어 내려준다.
  4.  동일한 방법으로 아래 눈꺼풀은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려준다.

위 과정을 하루 5분 정도 투자하여 꾸준히 관리해주면 안구건조증 예방과 더불어 기름샘을 열어줌으로써 원활하고 건강한 기름샘을 유발시켜 줄 수 있습니다.


추가로 눈 기름샘 청소에 배가 되는 마사지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두 눈을 지그시 감으신 후에 속눈썹 윗 부분을 눌러주는 방법으로 눈 뼈 마디마디를 코부터 관자놀이까지 눌러주시는 것입니다. 이 때 강한 압력은 오히려 눈에 과도한 자극과 피로감을 줄 수 있으므로 살살 눌러주시는 점 유의해주셨으면 합니다.

꾸준한 관리를 통해서 눈의 정상적인 기름샘을 만들어줌으로써 더욱 더 건강한 눈으로 편안한 일상생활을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더 유익한 정보들과 함께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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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슬입니다.


여러분은 보리하면 떠오르는 것들이 있으신가요?

저는 여름철 무더위에 타는 목마름을 시원하게 해소시켜주는 보리차가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그리고 별미로 즐기는 꽁보리밥이 생각이 나구요.

이야기를 시작하다 보니 오랜만에 보리밥이 먹고 싶어지네요.

오늘 저녁은 보리밥으로 정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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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피로할 때면 초록색을 봐주는 것만으로도 눈의 통증을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있죠?

그래서 우리는 산을 오르고 주변 경관을 보며 
기분전환도 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도 하지요.

이처럼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초록색의 기운처럼 
우리 몸을 해독해주는 초록색 분말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것은 바로 새싹보리 분말입니다.



저는 최근에 지인을 통해 새싹보리 분말을 선물받게 되었습니다.

새싹보리라는 단어 자체도 생소했었고, 분말로 나오는 것 역시도 신기했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색깔도, 냄새도 얼핏보면 녹차 분말과 흡사했습니다.


새싹보리 분말을 알아보기 이전에 새싹보리가 무엇인지 먼저 알아야겠죠?

새싹보리란 보리가 파종하여 7일이 지난 후, 
10-20cm 정도 자라나 있는 어린 보리 싹을 말합니다.

글자그대로 어린 보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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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 보리 분말의 대표적인 효능 3가지를 알아볼까요?


1.폴리코사놀이 풍부

우리 몸의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올려주는 성분입니다.

새싹보리는 쌀겨, 사탕 수수보다 더 많은 함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2.염증 제거 탁월

맑은 피를 공급해줌으로써 몸 속 노페물 제거와 함께 
활성산소도 감소시켜 만성염증을 없애는데 효과가 큽니다.


3.다이어트 효과 

중성지방 분해 효과가 있어 혈액 속 지방 감소를 도와주기 때문에 
비만을 예방하고 체중감량에 도움을 줍니다.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으니 이번엔 새싹보리 분말을 
먹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어떤 식재료이든 그 음식의 원재료 자체를 먹는게 제일 좋습니다.

물에 원물 분말 10그램을 타서 드시거나

착즙 분말 1그램(티스푼 3분의 1)을 넣어서 따듯한 차나 물로 드시면 됩니다.

이렇게 먹다보면 반복되는 맛에 물릴 수도 있기 때문에,

저는 요즘 샐러드 위에 뿌려서 먹거나 우유나 요거트에 분말을 넣어서 간편하게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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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면 아니함만 못하다는 과유불급 아시죠?

효능이 많은 새싹보리 분말이지만,

착즙 분말일 경우에는 농도가 높기 때문에 
하루 티스푼으로 1스푼 이내 섭취하시길 권장합니다.

과다 복용 시, 설사와 복통이 올 수 있다는 점 유의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고온다습한 환경과 직사광선을 피해서 보관을 잘 하셔서 
새싹보리 분말과 함께 건강한 몸으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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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웰빙 라이프를 꿈꾸는 양슬입니다.


오늘은 많이들 궁금해하는 태몽 꾸는 시기에 대해서 나눠보고 싶습니다.


아이를 밸 것이라고 알려 주는 꿈.

이는 태몽의 사전적 정의입니다.


태몽은 임신을 원하는 당사자나 가족들만 꾸는 꿈으로만 한정되어서 말하지는 않습니다.

친구나 직장동료 등 주변사람들이 대신하여 태몽을 꾸는 경우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내 주위에 결혼한 사람이 있다면 어젯 밤 꾼 꿈이 혹시 태몽이 아닐까 생각해 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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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몽 꾸는 시기가 정확하게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임신을 하기 전 혹은 임신 초기 시기에 꾸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태몽을 통해서 우리는 아이의 성별, 운세 등을 대략적으로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보통 딸을 뜻하는 꿈에는 보석, 과일, 물고기 등을 예로 들 수가 있습니다.

작고 곱고 화려한 색상을 풍기는 이미지들 입니다.



반대로 아들을 뜻하는 꿈에는 큰 동물, 바위, 산 등이 있습니다.

이는 크고 강하고 웅장한 느낌을 주는 상징물 입니다.



꿈에 작은 복숭아가 여러개 나온다면 많은 사람들은 딸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런데 복숭아처럼 씨가 큰 과일은 아들일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보석 역시도 큰 보석 하나가 나오면 아들을 상징하고, 
작은 보석들이 여러개 나온다면 딸이라고 합니다.

한 가지 사물이지만 크기에 따라서 남아, 여아로 구분이 되는 것처럼 
태몽은 정해진 틀이 없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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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돌잡이에서 아이가 집는 물건을 보며 아이의 장래를 예측해보고 
주변에서는 격려와 응원을 해줍니다.

이처럼 태몽 역시도 꿈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장차 태어날 아이를 상상해보고 
단지 예상해 보는 것 뿐입니다.

과학적으로 검증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태몽을 지나치게 맹신하여 
의미부여를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태몽을 꾸지 못해서 불안해하기보다는 앞으로 만나게 될 아이를 위해 
필요한 몸과 마음의 단련이 먼저이지 않을까요?



태몽을 떠나 한 생명이 탄생하는 것은 큰 선물이므로 
태몽에서 보여지는 이미지로 성별구분 하는 것 없이 응원해주고 축하 받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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