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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슬입니다.


학창시절에 안경을 쓴 친구들을 보면 어떻게 보이는건지 궁금하기도 하고 괜히 부러운 마음에 저도 안경을 써보고 싶어했었는데요. 그러다 중학교 들어가면서 시력이 급격하게 나빠지다보니 자의반 타의반 안경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토록 쓰고 싶어했었던 안경이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너무 좋았죠. 하지만 좋았던 기분은 아주 잠시였을 뿐 덥고 추운 날씨 변화는 물론이요, 라면을 먹을 때나 버스를 탈 때도 눈 앞을 뿌옇게 만드는 안경이 너무 불편했습니다.


이 불편함이 너무 싫은 마음에 스무살이 되고부터는 콘텍트 렌즈를 착용하기 시작했는데요. 안경의 답답함에서 벗어나 일상생활이 더 편해지고 삶의 질이 한 층 올라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왜 이 좋은 기분은 오래 가지 못하는 것일까요. 20대 중반을 넘어가면서부터는 장시간 렌즈를 착용했을 때 눈에 이물감이 들면서 뻑뻑하고 충혈과 함께 눈이 빠질듯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더군다나 이제는 렌즈 착용과 함께 매일 눈화장까지 더해지니 제 눈은 쉴 틈 없이 더욱 더 혹사당하게 되었죠. 렌즈와 화장을 피하기가 어렵다면 조금더 눈이 편안해지질 수 있는 관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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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아래의 자가진단을 통해 안구건조증에 해당하는지 알아볼까요?

- 눈에 이물감이 느껴지고 뻑뻑하다.

- 특별한 이유없이 눈이 자주 충혈된다.

- 렌즈착용이 불편해졌다.

- 눈이 빠질듯이 아프고 두통을 동반한다.

- 독서, 컴퓨터 모니터 작업이 힘들다.

- 바람이 불 때 눈물이 흐르고 시리다.


오늘은 여러분에게 조금은 생소한 단어인 눈 기름샘 청소하는 방법에 대해서 나눠보고 싶습니다. 눈 기름샘 청소라고 하면 막연하고 상상하기가 힘드시죠? 우리 눈을 보호해주기 위해서 눈에는 기름이 있고, 눈 가장자리에 있는 것이 바로 기름샘입니다. 잦은 렌즈 착용눈화장으로 인해 비정상적으로 기름이 뭉치게 되어 마치 여드름처럼 볼록 알갱이가 생기는 것입니다. 튀어나와 있는 기름샘을 제거함으로써 정상적인 기름샘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눈 기름샘 청소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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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5-55도 정도로 물수건의 온도를 맞춘다.(전자렌지로 약 40-50초 가량)
  2.  뜨겁지 않은 온기가 느껴지면 눈 위에 올린 채 5분 정도 찜질해준다.
  3.  면봉을 사용하여 윗 눈꺼풀을 위에서 아래로 쓸어 내려준다.
  4.  동일한 방법으로 아래 눈꺼풀은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려준다.

위 과정을 하루 5분 정도 투자하여 꾸준히 관리해주면 안구건조증 예방과 더불어 기름샘을 열어줌으로써 원활하고 건강한 기름샘을 유발시켜 줄 수 있습니다.


추가로 눈 기름샘 청소에 배가 되는 마사지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두 눈을 지그시 감으신 후에 속눈썹 윗 부분을 눌러주는 방법으로 눈 뼈 마디마디를 코부터 관자놀이까지 눌러주시는 것입니다. 이 때 강한 압력은 오히려 눈에 과도한 자극과 피로감을 줄 수 있으므로 살살 눌러주시는 점 유의해주셨으면 합니다.

꾸준한 관리를 통해서 눈의 정상적인 기름샘을 만들어줌으로써 더욱 더 건강한 눈으로 편안한 일상생활을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더 유익한 정보들과 함께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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