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여러분. 웰빙라이프를 꿈꾸는 양슬입니다.


임신&출산은 아름답고 성스러운 경험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준비과정이 쉽지만은 않은데요. 임신을 계획 및 준비중인 분들은 착상혈, 착상통에 대해 궁금증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생리와 착상혈의 차이점과 함께 착상통의 증상 및 시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생리혈이란?

임신가능성이 있었던 자궁내막이 허물어지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출혈입니다.


착상혈이란?

수정란이 자궁내막에 착상되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출혈입니다. 호르몬 변화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


생리와 착상혈의 차이점

  • 생리 : 3-7일 정도의 장기간 출혈, 다량 출혈

  • 착상혈 : 1-3일 정도의 단기간 출혈, 분홍색을 띄는 소량 출혈


착상혈 배출시기

일반적으로 수정 후 5일이 지나고 밖으로 배출됩니다. 이는 개인마다 시기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날짜 계산이 어렵습니다.



Q) 착상혈은 모든 임산부가 겪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임산부 모두가 겪는것은 아닙니다. 임산부 10명 중 2명 정도가 경험가능한 증상이기 때문이죠. 임신가능성이 있는 여성생리주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출혈량이 많다유산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때에는 가급적 빨리 산부인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착상통 증상

1. 바늘로 세게 배를 찌르는 듯한 통증

2. 아랫배가 묵직하게 뭉친것 같이 아픈 복통

3. 자궁주변부가 뻐근하게 느껴지는 압통

::

::


착상통 발생시기

배란일을 기점으로 약 2주 후에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리통과 헷갈릴 수 있기 때문에 임신가능성이 있는 여성분들은 주의 관찰이 필요합니다. 생리혈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계속해서 통증이 심해질 경우,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한 정확한 확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여러분. 웰빙라이프를 꿈꾸는 양슬입니다.


매달 월급날은 늦게 오는 것만 같은데, 생리일은 왜 이리도 빨리 돌아오는것일까요? 건강한 여성이라면 한달에 한번 꼭 겪어야 하는 생리. 오늘은 생리가 끝났는데도 피가 계속 나오는 그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부정출혈이란?

생기기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나오는 출혈을 말합니다. 이를 가볍게 여기고 무시할 경우, 증상악화로 인해 서 자궁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관심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피가 나오는 원인

1. 배란

배란 직후 에스트로겐 양이 감소되면서 출혈이 생기기도 합니다.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생길 수 있는 증상이므로 크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출혈이 지속된다면 그 때는 산부인과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2. 폐경 가능성

달라진 환경의 변화로 인해서 요즘은 40대에도 조기 폐경이 올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월경주기가 불규칙하게 바뀔 수 있기 때문이죠. 단순 호르몬 불균형인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


3. 자궁 외 임신

착상이 자궁내막에 이루어지지 않은 자궁 외 임신일 수 있습니다. 자궁외 임신으로 인해 난관이 터지는 일 등을 막기 위해서 빠른 조치가 필요합니다. 임신 가능성이 있는 분이 출혈과 함께 하복부 통증이 느껴진다면 꼭 병원을 방문해보셔야 합니다.


4. 피임약 부작용

경구피임약 복용중일 때 출혈이 지속된다면 피임약의 부작용일 수도 있습니다. 경구피임약은 난포성장과 배란억제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프로게스테론의 농도가 높아지는 기간이 지속될 경우 출혈이 보일 수 있기 때문이죠. 이때에는 피임약을 먹지 않거나 처방을 다시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Q) 관계 후 출혈이 보인다면?

  • 자궁경부 미란

자궁경부 주위에 있는 피부가 벗겨지는 증상입니다. 위 상태가 반복되면 자궁경부 이형성증이 될 수 있는데요. 자궁경부 이형성증 증상이 악화될 경우, 자궁경부암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자궁경부 이형성증

자궁경부 미란이 반복되면서 생길 수 있는 자궁경부 이형성증은 자궁경부 세포가 손상되기 쉬운 세포로 변이된 증상입니다.


※ 이처럼 자궁경부가 비정상적인 상태에서 관계를 반복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자궁경부의 자극으로 인해 생긴 상처로 피가 날 수도 있기 때문이죠. 자궁경부암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

::


출혈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습관

1. 몸을 따뜻하게 하기

평상시 찬물보다는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물을 마셔주는 것이 더 좋습니다. 항상 아랫배를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핫팩이나 찜질팩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혹시 여건이 된다면 가정에서 족욕이나 반식욕을 하는 것도 몸 전체 혈액순환에 큰 도움이 됩니다.


2. 규칙적인 시간에 잠들기

불규칙한 생활습관 특히 수면 시간이 일정하지 않을 경우, 호르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자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면역력 키우기

우리 몸의 면역력이 저하되면 몸 전체 호르몬이 흔들리게 됩니다. 평상시 균형잡힌 영양분 섭취와 함께 스트레스 관리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4. 산부인과 들리기

괜히 무섭고 두려운 마음에 산부인과 가는 것을 꺼리는 분들도 있습니다. 정기검진을 통해 내 몸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기검진이 어렵다면 불편한 증상이 반복될 때 바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여러분. 웰빙라이프를 꿈꾸는 양슬입니다.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지만 여성들에게 냉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항상 신경쓰이는 냉! 갈색냉이 나온다면 우리 몸에서는 어떤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일까요? 오늘은 갈색냉이 나오는 원인 4가지와 함께 일상 속 관리법과 대처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냉이란?

여성의 질에서 분비되는 끈적임이 느껴지는 액체


냉의 역할

  • 질내 청결 유지

냉이 있기 때문에 질 안쪽이 약산성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세균침입을 억제시키고, 유익한 박테리아를 생성시킴으로써 곰팡이 번식을 막는데 도움이 됩니다.


  • 수정에 도움

배란기에 관계를 했을 때, 사정이 된 정자를 감싸주면서 난자로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


갈색냉이 나오는 이유 4가지

1. 착상 출혈

관계 후, 자궁내막에 수정란이 착상되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소량의 출혈입니다. 선혈이 나오기도 하고, 혈액이 섞여있는 갈색의 냉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임신가능성이 있으신 분들이나 관계시 피임을 사용하지 않으신 분들은 임신테스트기로 임신 여부를 확인해보는 것이 제일 정확합니다.


2. 임신중 갈색 냉

임신초기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됩니다. 그런데 출혈이 지속된다면 자궁 외 임신이나 유산의 가능성일 수도 있으므로 산부인과를 가셔셔 확인을 해보셔야 합니다.



3. 질 감염

질에 클라미디아가 감염될 경우, 가려운 통증을 동반한 갈색냉이 나올 수 있습니다. 산부인과를 방문하시어 정확한 검사와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4. 배란

배란시 생긴 출혈로 인해 자궁경부점액에도 출혈이 생기면서 갈색냉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출혈량이 점점 늘어나거나 매달 반복적으로 생긴다면 정확한 원인을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

::

::


비특이성 질염일 수 있다?

냄새를 동반한 갈색냉이 나오거나 배뇨시 통증이 느껴진다면 비특이성 질염일 수 있습니다. 이는 질 내부에 포도상 구균이 증식함으로써 생길 수 있는 염증 질환입니다.


비특이성 질염의 원인

  • 위생상태 불량

질 속에 생리컵, 탐폰 등이 방치된 채로 장시간 들어있을 경우, 균이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


  • 면역력 저하

피로, 과로, 질병,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서 면역력이 떨어지고, 몸의 저항력이 부족할 때 생길 수 있습니다.



갈색 냉이 보였을 때 대처법 3

1. 생리주기 확인하기

부정출혈이 나왔다면 우리 몸의 호르몬이 불균형으로 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가까운 산부인과를 방문하시어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2. 휴식으로 면역력 회복하기

몸에 무리가 될 수 있는 상황을 최대한 줄이고, 영양분이 풍부한 식사와 함께 충분한 수면을 취해서 면역력을 다시 강화시켜줘야 합니다.


3. 청결에 신경쓰기

속옷, 팬티라이너를 자주 교체해줌으로써 쾌적한 상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일반 비누로 씻기보다는 질 전용으로 나온 세정제를 사용하여 주는 것이 더 좋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