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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웰빙라이프를 꿈꾸는 양슬입니다.
다른 과일과 다르게 감은 종류가 참 다양한데요. 달고 맛있는 단감! 꼬챙이에 말린 곶감! 그리고 제일 달달한 홍시까지! 오늘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감의 효능과 함께 감 고르는 법과 보관법에 대해서 모두 알아보고자 합니다.
효능 5가지
1.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혈관에 이로운 작용을 하여 몸 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 흐름과 순환을 돕습니다.
2. 혈관 질환 예방
감에 들어있는 스코플레틴은 혈관 벽이 무너지지 않도록 단단하게 잡아주는 기능을 합니다. 감을 꾸준히 섭취할 경우, 혈관 질환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3. 면역력 상승효과
감에는 비타민이 다량함유 되어 있습니다. 이는 우리 몸에 원활한 혈액순환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바이러스나 세균이 틈타지 않도록 면역력을 키워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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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만성기관지염 탁월
목이 마르면서 가래와 기침 등이 반복해서 생겼을 때, 감을 드시면 증상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5. 숙취해소
혈액 속에 들어있는 에탄올의 산화속도를 빠르게 만듭니다. 따라서 과음으로 손상된 간 회복을 도와주어, 숙취해소에 탁월합니다.
맛있는 감 고르는 팁
감 꼭지가 찌그러져 있는 모양은 맛이 없는 감일 수 있습니다. 뾰족한 부분의 모양이 예쁘게 생긴 감을 고르시는 게 좋습니다. 이는 감 안에 들어있는 씨 모양이 정상적이고, 건강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표시입니다.
몸이 차가운 분들은 소량섭취를
감은 차가운 성질을 가진 과일입니다. 평소 몸이 차가운 분들은 소화불량, 배탈, 설사가 생길 수 있으므로 가급적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감 보관법
- 껍질을 벗긴 단감
지퍼백에 담은 감을 냉장고에 넣어야 합니다. 이렇게 보관을 해야 공기 중으로 노출되어 감이 물러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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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껍질을 벗기지 않은 단감
바람이 잘 통하고, 시원한 베란다에 두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넉넉하게 2달 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변비가 있으신 분들은 추천하지 않아요!
감에 들어있는 타닌성분은 몸 속 수분을 강하게 당길 수 있습니다. 이로인해 변비가 있는 분들은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는데요. 따라서 평소 변비가 심하신 분들은 감 섭취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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