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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웰빙라이프를 꿈꾸는 양슬입니다.


사람의 눈을 바라보고 있는 시간이 하루 중 얼마나 되시나요? 저부터도 컴퓨터 모니터 화면과 핸드폰 액정화면을 더 많이 보는 생활의 연속입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목이 뻐근해지면서 담이 오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목에 온 담을 푸는 방법과 함께 예방하는 평소 생활 습관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담이란?

어깨가 뻐근하게 뭉쳐있거나, 뒷목이 쑤셔서 잘 움직이지 않는 증상입니다. 경련으로 위축되어 있는 근육을 풀어주고, 적당한 휴식을 취하게 되면 보통 회복이 됩니다. 하지만 증상이 오랫동안 지속될 경우, 근막통증 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근막통증 증후군이란?

과격한 움직임을 주거나, 갑작스런 충격을 받게되면 근막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근막이란 근육을 감싸고 있는 작고, 얇은 막을 말합니다. 보통 목이나 어깨 통증이 많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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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이 오는 원인

1. 무거운 물건을 급하게 들었을 경우

2. 갑자기 과도한 운동을 했을 경우

3. 같은 자세를 오랜시간 유지할 경우

4. 좋지 못한 자세로 잠을 잤을 경우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해주세요

옆으로 자거나, 엎드려 자는 것은 매우 좋지 않은 자세입니다. 또한 턱을 괴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자기기를 사용할 때는, 고개를 앞으로 당기는 자세는 피해야 합니다. 이는 거북목 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죠.


담이 온 증상 4가지

  • 긴장된 근육이 딱딱하게 뭉쳐있을 때

  • 굳은 근육이 뻐근하고, 욱신거리는 느낌이 들 때

  • 경직되어 몸이 움직이지 않을 때

  • 심할경우, 두통이 동반되면서 움직이는것이 힘들 때


올바른 베개 선택이 필요합니다

너무 높은 베개보다는 본인의 경추 깊이에 알맞은 베개를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너무 푹신한 베개보다는 조금은 딱딱한 느낌이 드는 베개가 목 건강에는 더 좋습니다.


스트레칭 3단계

스트레스로 인해서 경직되어 있는 근육을 스트레칭을 통해서 부드럽게 이완시켜줘야 합니다.

※ 아래 동작을 순서대로 2세트씩, 20초동안 반복해주시면 됩니다.

1. 호흡을 해주면서, 아픈 쪽 팔을 끌어당겨 천천히 올려줍니다. 멈춘 채로 유지합니다.

2. 아픈 팔꿈치를 120도 정도 각도로 하고, 위로 올려줍니다. 팔을 뒤로 잡아당겨 주면서 유지하도록 합니다.

3. 손바닥으로 등 가운데 부위를 지그시 눌러줍니다. 팔꿈치를 뒤로 잡아 당겨주면서 자세를 유지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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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근육이완이 제일 중요해요

목에 담이 왔더라도, 목이 아닌 겨드랑이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목에 생기는 통증은 겨드랑이 밑에 있는 액와신경이 압박을 받을 때 나타날 수 있는데요. 목을 지지하고 있는 근육과 신경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겨드랑이 밑에 있는 신경을 주물러주면, 근육이 이완되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예방하는 생활습관

  • 규칙적인 운동

운동을 통해 몸 속의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스트레칭

장시간 동일한 자세로 인해 뭉쳐있는 근육을 풀어주는 데는 스트레칭이 효과적입니다.

  • 전자기기 사용시간 줄이기

노트북, 스마트폰 등에 장시간 노출되게 되면 우리 몸은 심한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사용을 할 때, 목과 어깨에 힘을 최대한 빼주는 자세가 좋습니다.


목 관절이 불편한 증상이 지속될 경우, 목 디스크의 위험성 또한 높습니다. 담이 왔을 때, 초기 증상에 맞는 적절한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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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웰빙라이프를 꿈꾸는 양슬입니다.


목이나 어깨가 결리거나 아플 때면 손으로 마사지를 해줍니다. 하지만 등이 아플 때는 이처럼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데요. 그래서 임시방편으로 온파스나 냉파스를 등에 붙여주게 됩니다. 단순하게 생긴 근육통이라면 위와 같은 방법도 괜찮습니다만, 때로는 등 통증이 다른 부위에 질환이 생겼을 때의 전조증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 알려드리는 증상들을 확인해보시고, 혹시 내가 해당이 된다면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등 통증이 생기는 원인

  • 목이나 어깨와 같이 타 부위 통증이 전이된 경우.

  • 전신질환의 증상일 경우.

  • 등을 이루고 있는 근육, 뼈, 관절 등에 문제가 있는 경우.

의심되는 질환 & 치료법

1. 목 디스크

목 디스크로 인해 뒷목이 불편하고 아플 때 어깨, 등에도 통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경추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점점 밀리면서 신경을 압박하고, 말초 신경을 타고 내려가면서 증상을 유발하기 때문이죠.

->초기 발견시, 소염진통제와 물리치료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증상에 차도가 없거나 통증이 악화될 경우에는 수술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2. 췌장염

췌장염일 경우, 등 통증 이외에도 발열, 구토 등의 증상과 배에 가스가 가득 차있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평상시 맵거나 짠 자극적인 음식이나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좋지 않습니다. 또한 과음이나 과식을 했을 때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식으로 증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염증이 주변에 전이되었거나, 췌장액이 내려가는 길이 막혔을 경우에는 수술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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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급성 신우신염

어딘가에 부딪혔거나, 등을 두드렸을 때 통증을 크게 느끼게 됩니다. 대체적으로 콩팥 중에서 염증이 생긴 부위에 통증이 있으며, 오한과 고열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를 통해 치료를 합니다.


4. 점액낭염

브래지어 뒤에 있는 후크와 맞닿는 부분의 등뼈가 아픈 증상입니다. 이는 후크가 흉추의 돌기 부위를 반복적으로 자극하여 이 부위를 감싸고 있는 점액낭에 염증이 생긴 것입니다. 염증이 심해지면 점점 부풀어오르면서 쑤시고, 아픈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반듯하게 등을 대고 바닥에 누웠을 때, 척추뼈가 바닥에 닿으면서 통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염증완화를 위해 냉/온찜질, 물리치료, 약물치료를 시행합니다. 만성으로 악화되었을 때는 신경치료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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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대동맥박리증

등에 있는 대동맥 속에 있는 막이 혈압으로 인해서 간격이 벌어지는 질환입니다. 등이 찢어지는 것 같은 대동맥박리증은 날개뼈부터 척추를 지나 꼬리뼈까지 극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맥박 혈압을 낮추는 약물치료가 있습니다. 방치할 경우 하반신 마비가 올 수도 있으므로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6. 갈비뼈 염좌

흉추에 연결되어 있는 갈비뼈는 등 통증과 연관성이 큽니다. 흉추와 갈비뼈 사이를 이어주는 인대가 손상된 것이 갈비뼈 염좌입니다. 차량 뒷문을 닫으면서 몸을 돌릴 때 삐끗하거나, 물건을 들거나 정리할 때 삐끗한것처럼  일상 속 경미한 동작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물리치료를 통해 증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성질환이 되었을 경우, 통증클리닉을 방문하여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바른자세가 매우 중요합니다.


장기간 좋지 못한 자세를 지속하는 것은 매우 안 좋은 습관 중의 하나입니다. 이를 지속할 경우, 등 근육과 인대를 긴장시키게 만듭니다. 몸 속에 축척되어 있는 긴장감은 뻐근하고, 아픈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폰 사용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일자목 증후군, 거북목 증후군 질환은 목 뿐만 아니라 등에도 통증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같은 자세로 장시간 있는 것을 피해주는 것이 좋고, 중간 중간 스트레칭을 겸해주는 것이 통증완화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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