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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웰빙라이프를 꿈꾸는 양슬입니다.


얼굴에 조그마한 뾰루지가 하나만 나더라도, 하루종일 거울을 보게되고, 신경이 쓰입니다. 그런데 얼굴뿐만 아니라 온 몸에 붉은 반점이 생긴다면 얼마나 싫을까요? 그리고 그 붉은 반점과 함께 가려움까지 동반한다면 얼마나 아프고 불편할까요? 오늘은 수두가 정확히 어떤 증상이고, 또 수두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두란?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전염성 질환을 말합니다.


발생 시기?

4월-6월 사이나 11월, 12월 겨울철에 주로 발생합니다.



증상?

1. 초기에는 열이 나기 시작하면서, 구강 내 반점이 생깁니다.


2. 그러다가 얼굴, 두피, 몸, 다리 등에 작은 빨간 점이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3. 손바닥, 발바닥, 생식기 등에 물집이 생기고 나면, 가려움증을 동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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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법?

  • 청결 유지

손을 자주 씻어주면서 청결 관리에 노력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양치질이 제일 중요한데요. 수두 바이러스는 특히 차아염소산 나트륨에 민감하기 때문에 세정 살균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 예방 접종

예방접종을 하게되면 어린이의 감염률을 줄여주고, 증상 발병지수를 감소시켜줄 수 있습니다.




  • 면역력 강화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수두 바이러스 침투 가능성이 높아지기 쉽습니다. 규칙적인 운동, 균형잡힌 영양분 섭취를 통해서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일상생활 속에서 관리를 지속해줘야 합니다.


수두 전염되나요?

네. 수두는 전염성 질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두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물집이나 진물의 접촉에 의해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환자의 기침과 재채기에서 나오는 분비물이 공기를 통해서 전파되어 타인이 감염될 수 있습니다.



혹시 재발되나요?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숨어있었던 수두 바이러스가 대상포진으로 다시 발병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수두 자체가 재발했다기보다는 같은 바이러스에 의한 다른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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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수두?

임신 후반(출산 7일 전)이나 출산 직후(출산 후 8일)감염을 신생아 수두라고 합니다.  전염성이 있는 형제나 다른 신체 접촉을 통해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감염될 경우, 폐렴 및 기타 합병증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산모의 면역력이 강하다면 문제가 없으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겨울이 되면 아무래도 추운 날씨로 인해서 몸이 움추리게 되고, 움직임도 확실히 덜해집니다. 우리 몸의 활동성은 떨어지고, 그로 인해 신체 면역력도 떨어질 수 밖에 없는데요. 저하된 면역력으로 인해 수두가 틈타지 않도록 우리 모두 건강관리에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해주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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